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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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의 부모로서 꼭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예천군청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립니다.
늦둥이 셋 째 초3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맞벌이 가정입니다.
일요일 저녁, 아이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다친 일이 있었습니다.
손가락 움직임은 가능했으나 손목을 위 아래로 움직일때 통증이 있다고 해서 냉찜질과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후 지켜보았습니다.
다음 날 다친 손목에 붓기가 있어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엄마는 당일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연수 일정이 있었고
아빠 역시 사전에 연차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직접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기 어려웠습니다.
고민 끝에 처음으로 예천군 아픈아이동행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이용하는 서비스라 부모와 아이 모두 걱정이 컷지만, 상담 단계부터 매우 친절하고 세심하게 응대해 주셔서 큰 안심이 되었습니다.
아아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주시는 과정에서 부모의 마음까지 충분히 이해하고 배려해 주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첫 진료 결과 골절이 의심되어 인근 병원에서 종합병원 진료를 위한 소견소를 발급받게 되었고, 이후 종합병원 2차 진료까지 동행해 주셨습니다.
진료과정과 아이의 상태 또한 부모에게 상세히 전달해 주셔서, 직접 함께 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아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골절 의심으로 인해 지속적인 경과 관찰이 필요했으며, 깁스를 진행한 병원은 대기 시간이 길어 부모가 직접 시간을 내어 동행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경과 관찰 진료일정에도 직장 일정과 겹쳐 다시 한 번 서비스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대기 시간이 긴 병원임에도 흔쾌히 동행을 지원해 주셨고, 아이의 진료 과정을 끝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셨습니다.
맞벌이 부모에게 아이가 아픈 순간은 정말 난감하고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입니다. '내가 직접 데려가야 하는데...'라는 미안함과 걱정이 동시에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모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아이가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아픈아이동행서비스의 존재가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부모가 함께하지 못하는 공백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매우 의미 있는 서비스라는 점을 깊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담당자분들과, 매번 아이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신 동행 주명숙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맞벌이 가정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는 매우 유익한 서비스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가정이 이 제도를 알게 되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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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