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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예천 926 : 대창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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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졸업생 현황] : ① 대창학원(大昌學院) 시대(1922-1947) : 1924년에 182명, 1925년에 124명, 1926년에 322명, 1927년에 59명, 1928년에 111명, 1929년에 43명, 1930년에 97명, 1931년에 19명, 1932년에 421명, 1933년에 24명, 1934년에 29명, 1935년에 138명, 1936년에 51명, 1937년에 22명, 1938년에 61명, 1939년에 59명, 1940년에 66명, 1941년에 44명, 1942년에 44명, 1943년에 55명, 1944년에 117명, 1945년에 56명, 1946년에 23명, 1947년에 37명이다. ② 대창공민중학(大昌公民中學) 시대(1948) : 1948년에 59명이다. ③ 대창초급중학(大昌初級中學) 시대 : 1950년에 50명, ④ 대창중학교 4년제 시대(1951) 1951년에 54명이다. ⑤ 대창중학교 3년제 시대(1951-現在) : 1951년 93명 1952년에 77명, 1953년에 120명, 1954년에 154명, 1955년에 128명, 1956년에 114명, 1957년에 219명, 1958년에 146명, 1959년에 70명, 1960년에 65명, 1961년 59명, 1962년에 96명, 1963년에 85명, 1964년에 126명, 1965년에 161명, 1966년에 157명, 1967년에 159명, 1968년에 153명, 1969년에 163명, 1970년에 164명, 1971년에 237명, 1972년에 284명, 1973년에 279명, 1974년에 295명, 1975년에 248명, 1976년에 276명, 1977년에 237명, 1978년에 270명, 1979년에 252명, 1980년에 244명, 1981년에 255명, 1982년에 255명, 1983년에 222명, 1984년에 233명, 1985년에 197명, 1986년에 190명, 1987년에 316명, 1988년에 193명, 1989년에 89명, 1990년에 194명, 1991년에 144명, 1992년에 126명, 1993년에 144명, 1994년에 164명, 1995년에 129명, 1996년에 127명, 1997년에 142명, 1998년에 120명 등 48회에 8,317명(1998)이다. ⑥ 대창고등학교 시대 (1956-現在) : 1956년에 56명, 1957년에 129명, 1958년에 97명, 1959년에 90명, 1960년에 88명, 1961년에 64명, 1962년에 54명, 1963년에 58명, 1964년에 68명, 1965년에 86명, 1966년에 103명, 1967년에 115명, 1968년에 115명, 1969년에 119명, 1970년에 120명, 1971년에 112명, 1972년에 119명, 1973년에 104명, 1974년에 127명, 1975년에 169명, 1976년에 171명, 1977년에 223명, 1978년에 235명, 1979년에 344명, 1980년에 305명, 1981년에 299명, 1982년에 306명, 1983년에 302명, 1984년에 335명, 1985년에 322명, 1986년에 332명, 1987년에 323명, 1988년에 318명, 1989년에 309명, 1990년에 316명, 1991년에 300명, 1992년에 290명, 1993년에 296명, 1994년에 237명, 1995년에 240명, 1996년에 263명, 1997년에 260명, 1998년에 245명 등 43회 8,564명(1998)이다. 그리고 역대 학교장은, 대창중학교가 1대에 김석희(金碩熙, 50.6.1-50.8.23, 3개월간), 2대에 김교용(金敎容(50.10.20-97.2.28), 3대 정양수(鄭亮秀, 97.3.1-98.2.28), 4대 장상우(張相雨, 98.3.1-99.8.31), 5대 김종배(金鍾培, 99.9.1- )이고, 대창고등학교가 1대 김교용(54.4.15 -97.2.28), 2대 정양수(97.3.1 -98.2.28), 3대 장상우(98.3.1-99.8.31), 4대 김종배(金鍾培, 99.9.1- ), 5대 김길영(金吉永), 6대 현우택(玄雨澤, 2004.9.1.- )이다.
이 학교는 70여 년의 전통에 걸맞게 3층의 현대식 건물과 푸른 이끼가 낀 골기와집의 옛 건물이 함께 어우러져 있고, 3층 도서관 건물과 과학관, 체육관, 음악실, 미술실, 어학실, 시청학실, 컴퓨터실, 제도실 등의 교육 시설을 고루 갖추고, 이의 알찬 활동으로 입시 교육의 성과도 올리고, 전인교육의 장을 펼치는 이상적 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원을 연상하는 이 학교의 교정 중앙에는 호연(浩然), 용성(勇誠), 지지(至知)의 교시탑(校是塔)이 우뚝 서 있고,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모작(模作)과 호연지기상(浩然之氣像)이 벽천 김석희(碧泉金碩熙) 선생의 송덕비(頌德碑)와 함께 분수대 옆에 배치되어 있다. 졸업생으로는 현석호(玄錫虎) 국방 내무부장관, 정연우(鄭然友) 소장, 권창륜 한국미협예술분과위원장(韓國美協書藝分科委員長), 정용인(鄭鏞仁) 부장판사, 권대갑(權大甲) 한국과학원 로버트공학 박사, 오두환(吳斗煥) 연세대(延世大) 교수 박사, 정춘식 경영학 박사, 박의원 의학박사와 박치정(朴致正), 진성규(秦星圭), 여운필(呂運弼), 정윤식 문학박사, 김정식 경영학 박사 등이 있다. 또, 홍익대를 나와 KBS공예대전에 대상을 받은 김시만(金時萬), 실업인으로 철제 가구계의 대표 삼신양행의 변정구(邊鼎九) 사장, 보원무역의 박운하(朴運河) 회장 등 수 많은 인사들이 이 학교의 출신이다. 63명의 교원이 1,300여 명의 학생을 돌보고 있고, 1988년에 사회교육 시범학교, 1989년에 수학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기도 하였고, 1991년에는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경북 교육의 선진 학교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특히 1991년에는 전국컴퓨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했고, 경상북도대회에서 수학 최우수상을 비롯하여 동상, 장려상에 7명이 입상한 바 있다. 한편 중학교 3학년인 엄상일은 전국 수학경기대회에서 은상을 차지해 군부 소재 학교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쾌거를 이룩했고, 또한 이 학교는 예천의 체육 발전에 끼친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일본 요미우리 국제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이창우(李昌雨) 선수가 고등학교 시절 이 학교에서 기량을 연마했고, 군민체전에서는 17연승(連勝, 1997)을 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도민체전에서 예천군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들이 거의 대창 출신이다. 대창고등학교는 인문계 고등학교로서 진학률 또한 매우 놀랍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비롯하여 경찰대, 사관학교에 매년 합격자를 내고 있고, 4년제 대학에 해마다 120명이 진학하고 있고, 이는 군 단위의 학교로서는 진학률이 전국 최고인 것이다. 1985년 11월 20일부터 청운실(靑雲室)을 만들어 우수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시설을 갖추고 교사들의 보살핌 아래 공부하고 있고, 1991년에는 자운실(紫雲室)도 만들어 100여 명의 우수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도록 하고 있다. 이 학교의 교훈은 정심(正心), 자립(自立), 협동(協同)을 내걸고 전 직원이 한 가족처럼 뭉쳐서 교육의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 있다. 민주시민교육의 강화로 바르고 근면한 민주국민을 기르고, 도덕교육의 심화와 기초체력의 신장으로 올바르고 강인한 의지를 갖는 사람이 되어 지력개발에 충실함으로 21세기에 대응할 유능한 인간으로 탐구하고 창조하는 사람을 기른다는 교육 목표와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송대오서(松臺五書) 읽기제도'를 더욱 알차게 운영하여 일과 중에 독서 시간을 마련하고 있고, 교사들이 1년에 1차례씩 수업을 공개하고 같은 교과담당 교사 간 진지한 협의와 연구를 통해 수업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 학생상으로는 바르고 씩씩하고 슬기로운 민주 국민, 교사상으로는 사명과 정열을 쏟는 교사, 학교상으로는 명랑하고 앞서 가는 학교라는 경영 지표를 내걸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어, 긴 역사의 전통을 이어가고, 우리 예천 지역 인재를 길러내는 학교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학교이다(東亞日報 1922.3.8, 嶠南誌 1937, 慶北學校大觀 1958).
대창중고등학교(大昌中高 學生會 主催 松臺祝祭 열려) [記事] : 대창중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최하는 2001년 송대축제가 2001년 11월 24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김교용 대창중․고등학교 재단이사장, 김종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관악합주단원들의 기악 발표회를 시작으로 합창(중3), 클라리넷독주(고1 황기원), 금관중주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장기자랑으로 나온 수화(중), 사물(중), 난타(고), 아카펠라(고) 등은 참가 학생들의 넘치는 끼와 재치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골든벨 퀴즈 경연을 통해 시사 상식을 겨루었으며, 춤 동아리들은 현란한 댄스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예모합창단과 예천여고 학생들이 특별 출연해 합창과 기악 앙상블, 댄스 등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축제는 중고생들이 젊음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무대가 되었으며,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이 모두 하나되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醴泉新聞 2001-11-29)
대창중고등학교(大昌中高 學生會 主催 第9回 松臺祝祭 開催) [記事] : 대창중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최한 제9회 송대축제가 2003년 11월 21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한천체육공원에서는 축구와 농구 경기가 치러졌으며, 마라톤대회에는 100여 명의 재학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또한 백일장, 스타크레프트대회, 정보사냥대회, 그리기,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자랑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정희융 교육장, 김교용 재단이사장, 김길영 교장, 정차모 학교운영위원장, 김필영 총동창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숨겨둔 끼를 각종 장기와 노래를 통해 발산하는 뜨거운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특히 골든벨 울리기에서는 김성현(대창중1), 박진호(대창고1) 학생이 골든벨 수상자로 선정되어 각각 장학금 5만 원과 1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날 축제를 주최한 대창중고 총학생회는, 앞으로 학업을 통해 명문 대창의 전통을 이어가며, 대창인의 열정과 꿈으로 매년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醴泉新聞 2003-11-28)
대창중고등학교(大昌中,高等學校 體育大會) [記事] : 대창중․고등학교는 2004년 1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학생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대회는 100m, 200m, 400m이어달리기, 400m2인3각달리기, 자전거천천히 타기,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축구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대창중․고등학생 700여 명은 모처럼 넓은 운동장에서 선․후배간의 스포츠 경기를 통해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활짝 털어내고 선·후배 서로 간의 우정을 싹틔웠다. 특히 경기의 막바지 진행된 줄다리기는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경기를 펼치고 서로의 팀을 응원하는 등 사제지간의 우정어린 경기를 갖기도 했다. 대창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는 해마다 예술제 개최시 체육대회를 함께했는데 2004년에는 학생들에게 몸을 움직여 서로 부딪치면서 선․후배간의 정도 돋우고 어려웠던 감정들을 풀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 번 체육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학생들이 이런 체육대회를 통해 호연지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매일 반복되는 학교와 학원, 집에서의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땀을 흘리며 뛰고 나니 기분도 상쾌하고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윤현숙 醴泉인터넷뉴스 2004-11-19)
대창중고등학교(大昌 中, 高等學校 卒業式) [記事] : 대창 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는 2005년 2월 4일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신국환 국회의원, 이현준 도의원, 정희융 교육장, 김교용 재단이사장, 관내 기관단체장,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에서 처음으로 졸업식을 가졌다. 1922년 대창학원으로 출발한 대창중․고등학교는 이날 중 55회, 고 50회 졸업식을 거행 2005년 졸업생 279명(중 102명, 고 177명)을 포함 총 19,094명(중 8,998, 고 10,096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예천군 관내 최고의 명문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날 졸업식에서 1만 번째 졸업생(김한길 군)이 배출 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현우택 교장은, "올해는 대창고의 신입생이 많아 일부 탈락하는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다"는 학교 자랑과 함께, "올해를 거울삼아 전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학업 성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졸업생들은 사회 각 분야에 진학을 하는 등 어디를 가든지 대창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자기 몫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학교장상 외에 관내 각 기관 및 사회단체 등에서 제공한 50가지의 갖가지 푸짐한 상(중․고 각각)이 마련 돼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을 흐뭇하게 했다.(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2-04)
대창중고등학교(사랑의 獎學金) [記事] : 대창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 교직원은 2005년 6월 7일 학교 도서관에서 교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심히 공부하는 제자들을 위해 매월 봉급에서 일정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적립, 교직원장학회를 만들기로 결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번에 결성된 장학회는 교사들은 매월 1만 원, 교감 3만 원, 교장 5만 원씩을 각출해 연간 8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창중고등학교는 해마다 수도권을 비롯한 명문 대학과 각 대학 인기 학과에 학생들을 대거 진학시켰으며, 2005학년도 입시에서도 서울대 2명, 포항공대 1명, 고려대 3명, 부산교대 1명, 한양대 3명, 중앙대 3명, 건국대 2명, 한국외대 1명, 홍익대 1명을 비롯 진학반 130명을 모두 대학에 진학시키는 등 명문으로 지역 학부모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솟대장학금과사랑의 씨앗 장학금등을 해마다 지급해 왔으며, 총동창회(회장 김진호)에서도장학금 모금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현재 3,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모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를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교직원들은, 애틋한 제자 사랑으로 결성된교직원장학회와 동문들의 뜨거운 모교애로동문장학금이 결성된 만큼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현우택 교장은, 교직원들이 적립하는 액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학교와 제자에 대한 사랑은 크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06-14)
대창중고등학교(大昌中高 敎職員 애틋한 弟子사랑 : 敎職員獎學會 出帆, 同窓會 獎學金 造成 起爆制 期待) [記事] : 대창중고(교장 현우택) 교직원들이 2005년 6월 7일교직원 장학회를 만들어 어려운 여건을 딛고 열심히 공부하는 제자들을 돕기로 했다. 대창중고에서는 매월 교사 1만 원, 교감 3만 원, 교장 5만 원을 갹출해 교직원 장학회를 출범시키고 연간 8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조성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전에도송대장학금이름으로 교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어려운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고, 학생들도사랑의 씨앗 장학금이라 하여 학우들에게 조금씩 성금을 마련해 지원해왔다. 대창고 학생들은 이런 교직원들의 사랑으로 해마다 수도권을 비롯한 명문대학과 인기학과에 진학반 130명 중 30여 명을 진학시키고 있다. 2005년 입시에서는 서울대 2명, 포항공대 1명, 고려대 3명, 부산교대 1명, 한양대 3명, 중앙대 3명, 건국대 2명, 한국외대 1명, 홍익대 1명을 비롯 130명 진학반 학생들이 모두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경북 2백여 고등학교 가운데 47%가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 미달 사태를 빚었지만 대창고는 신입생 정원(6학급 180명)을 모두 모집해 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창중고 총동창회(회장 김진호)에서도장학금 모금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모금했으며 보다 많은 장학금을 조성하기 위해 1만여 동문들의 성원을 당부하는 등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우택 교장은, 교직원들이 출연하는 액수는 적을지 모르지만 여기에 담긴 학교와 제자에 대한 사랑은 무한하다며, 교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醴泉新聞 2005-06-18)
대창중고등학교(松臺人들의 한마당 잔치 大昌中,高等學校 '2005 松臺祝祭' 開催) [記事] : 송대 옛터 높은 언덕 넓은 동산에 유서 깊은 크나큰 집 대창중.고등학교(교장 현우택) 학생 770여 명의 한마당 잔치 '2005 송대축제'가 2005년 11월 24일 오전 9시 학교 운동장, 오후 3시 30분 문화회관에서 펼쳐졌다.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동장에서 펼쳐진 체육대회는 축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400m계주, OX퀴즈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스승과 제자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오손도손 쉼터에서는 학우들이 직접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모금 바자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오후 3시 30분부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펼쳐진 기념식 및 발표회는 기악발표회, 영어연극, 기타연주, 댄스, 방송제, 자유선언, 장기자랑 등 송대 800여 학생들의 끼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경도대학 뷰티디자인과(가위춤)와 여중, 여고 학생들의 찬조 출연은 학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동호 학생회장은, "시험으로 무거웠던 마음을 오늘 하루만이라도 떨쳐버려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 고 말했다. 현우택 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창인들의 성숙된 모습을 볼 수 있어 마음이 흐뭇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교용 이사장은, "축제는 정신을 부드럽고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그 동안 힘들고 찌들었던 정신을 축제를 통해 해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윤현숙 記者 醴泉인터넷뉴스 200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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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