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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무항생제 유정란 팔아주기에 힘 모아
작성자박덕영 @ 2009.05.18 14:39:30

담당부서  농업유통과(650-6283)


예천군, 무항생제 유정란 팔아주기에 힘 모아
- 군 직원들과 16전투비행단 통해 계란 18,000개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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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유천면 화지리에서 무항생제 인증(제16-20-5-1호)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가 최근 경제난과 납품 중단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돕기 위해 군 직원과 16전투비행단이 힘을 모아 재고 계란 18,000개를 전량 판매했다.


축산농가 황병호 목사는 1990년부터 사육법이 까다롭고 어려운 무항생제와 발효 사료를 자체 개발하고 자연 방사방식으로 사육해 생산전량을 친환경 계란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대기업에 납품해 왔지만 최근 높아만 가는 유류비와 사료비, 인건비, 물류비 등 생산원가를 감당하지 못하고 납품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어려운 사실을 알고 예천군에서는 우선 재고 계란을 군 직원과 16전비 부대원의 도움으로 판매하였으며, 물류비를 줄일 수 있도록 인근 도시와 가격이 맞는 곳으로 납품처를 바꾸고 인터넷를 이용한 직접 판매로 시장을 개척하기로 하고 생산 농가와 협의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무항생제 계란은 일반적으로 산란계(산란기의 닭)에 사용되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사료, 닭장의 크기 등 사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건강한 닭이 신선한 알을 낳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란계(산란기의 닭)에 사용되는 항생제가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정부도 1997년 '환경농업육성법' 등을 제정하는 등 항생제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단순히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무항생제 계란이 될 수는 없으며 축사의 크기에서부터 사료 하나까지 세세하게 심사하기 때문에 무항생제 계란의 인증요건은 매우 까다롭다.


유정란은 풀어놓고 자연의 섭리대로 암수 합사하여 키우는 닭에 의해 생산된 계란인데. 자연 닭의 상태는 케이지나 좁은 공간에 밀집해서 밤에도 불을 밝혀 알을 낳게 하는 무정란에 비해 매우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고 각종 항생물질의 투여 없이도 강한 면역력을 지닌 매우 건강한 닭을 말한다.


이렇게 생산된 무항생제 유정란은 직거래 및 택배주문도 가능한데 가격은 무항생제 유정란 10개 1케이스에 3,000원이며 5개 이상은 택배비가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청 시장개척담당(054-650-6285) 이나 생산농가(652-23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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