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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독거노인 안부확인 서비스 실시 -
“혈압 등 건강상태 양호합니다. 안심하세요. 예천군”,
“어머님 기력이 많이 떨어진 듯 합니다. 고단백질 음식과 함께 이번 주말 본가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천군.”
내년 예천군 특수시책의 하나인 ‘독거노인 안부확인 서비스’ 의 한 예다.
이는 고향에 홀로 생활하는 부모의 건강상태나 생활실태를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의 컴퓨터나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4일 독거노인 보호자의 휴대전화와 메일 주소를 파악했다.
이어 내년부터 군 보건소의 건강방문 결과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생활상담 내용 등을 종합, 주 1회 그 결과를 보호자의 메일이나 휴대전화로 통보할 계획이다.
또 독거노인 보호자와 생활관리사, 군과의 연락 체계를 마련해 보호자가 직접 군이나 읍면사무소에 부모의 안위를 문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다른 지방에 사는 700가구의 자녀가 부모 걱정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예천군의 이번 서비스는 노인돌보미제도 운영이 행정내부에서만 관리되고 타지의 가족들은 부모의 일상생활과 위급상황 등을 즉시 알지 못해 늘 불안해 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정석권 예천군부군수는 “이번 서비스는 고향에 부모를 둔 타지 자녀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 군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출향인의 애향심을 도모키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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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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