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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건강상식]치주질환 '하루 3번 이(2)를 사(4)랑'
작성자유천면 @ 2013.03.26 17:25:31

 

 


3월 24일은 대한 치주과학회가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잇몸을 관리하는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하루 3번 이(2)를 사(4)랑"하자는 의미에서 2009년 제정했다.

 

오늘날 계속적인 치의학의 발전과 치아에 대한 환자의 인식이 많이 향상되었으나, 아직까지 국민의 대다수가 치주질환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치주질환 뿐만 아니라 소위 모든 질환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일단 발병한 경우라 하더라도 조기에 적절한 처치를 한다면 거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로 나뉜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 하고,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 한다.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이 깊어지고, 골소실이 일어나게 된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그(plague)라는 세균막이 원인이다. 플라그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부족, 임신한 경우나 당뇨병 등과 같은 전신질환, 흡연, 불량 보철물 등이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증상으로 치은염은 잇몸의 염증으로 일반적인 염증의 증상과 같이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염증이 진행되어 치주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구취가 나고 고름(pus)이 나오며, 저작시 불편감을 호소하게 된다.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는데, 간혹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치주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세균성 플라그와 치석을 깨끗이 제거하여 세균의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치주질환이 치조골의 흡수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치주수술을 할 수도 있다.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 후나 취침전 양치질을 통해 구강내에서 치태와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이다.

또한 치과에서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와 같이 치주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절한 치료로 저작기능이나 심미성을 회복함으로써 삶의 질이 향상된다. 이와 같이 구강 내 건강 뿐 아니라 우리 몸 전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치주(잇몸)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치아를 지키는 올바른 잇솔질

이 두 가지만 잘 지키면 되는데 '올바른 잇솔질'과 '잇몸질환 치료 및 정기검진'이다. '올바른 잇솔질'을 위한 몇 가지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치약은 조금만 묻혀도 충분하다.

칫솔에 치약을 많이 묻히면 그만큼 거품이 많이 생긴다. 그럼 잇솔질이 잘된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된다. 잇솔질은 치약이 하는 것이 아니다. 치약의 역할은 칫솔이 하는 잇솔질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도록 도와주는 것일 뿐이다.

 

- 치아보다 잇몸을 닦는다.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를 닦는 것이다. 잇솔질시 힘을 많이 줘서 옆으로 강하게 문질러서 닦으면 안 된다. 부드럽게 마사지한다는 생각으로 잇솔질을 해도 치태(플라그)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 구강위생 보조용품의 사용도 중요하다.

일반적인 칫솔 외에 치실, 치간 칫솔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칫솔만으로는 잇솔질에 한계가 있다. 한 보고에 의하면, 잇솔질만으로는 치태의 58%만을 제거할 수 있으며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하게 되면 치태제거율이 90%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따라서 치실과 치간 칫솔을 같이 사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치태를 제거할 수 있다.

 

- 잇솔질이 안 되는 곳부터

잇솔질의 순서는 씹는 면 → 아랫니의 안쪽 면 → 윗니의 안쪽 면 → 아랫니, 윗니의 바깥쪽 면의 순서대로 하는 것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치과의원에서는 스케일링(치주질환 예방 및 치료), 실런트 코팅(치아 홈메우기), 레진치료(수복치료) 및 올바른 구강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치과의원

원장 최정수.

검진문의 : 대구지부 (053)755-5385, http://daegu.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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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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