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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 변화로 복부지방 늘기 쉬워…복용과 생활관리를 함께해야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먹는 양은 그대로인데 유독 배만 나온다”고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변화로 생각하기 쉽지만,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서 지방이 엉덩이나 허벅지보다 복부와 내장 주변에 축적되기 쉬워진다.
실제로 폐경 전후에는 체지방량과 복부 내장지방이 증가하고, 제지방량은 줄어드는 체성분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돼 있다. 따라서 갱년기 체지방 관리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허리둘레와 복부지방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수열피의 핵심, 수국잎열수추출물이란
수열피에 함유된 주요 원료인 수국잎열수추출물은 국내 자생 수국의 잎을 뜨거운 물로 추출해 표준화한 기능성 원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국잎열수추출물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있다.
수국잎열수추출물의 체지방 관련 인체적용시험도 진행됐다. 과체중 또는 비만에 해당하는 19~65세 성인 93명을 대상으로 하루 600㎎씩 12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위약군과 비교해 체중과 체지방량,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이 감소했다. 엉덩이둘레와 내장지방 면적, 전체 복부지방 면적 등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갱년기 체지방 관리를 위한 수열피 복용법
수열피는 많이 먹는다고 체지방이 더 빨리 감소하는 제품이 아니다. 제품에 표시된 1일 섭취량과 섭취 방법을 지키면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아침 식사 후나 저녁 식사 후처럼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는 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복용하면 같은 기능성 원료나 부원료를 중복 섭취할 수 있으므로 성분표도 확인해야 한다.
변화는 체중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복용을 시작하기 전 체중과 허리둘레를 기록하고, 이후 2~4주 간격으로 같은 시간과 같은 조건에서 측정하면 체지방 관리 흐름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굶기보다 단백질과 근력운동을 챙겨야
수열피를 복용하더라도 식사와 활동량이 그대로라면 기대하는 변화를 얻기 어렵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식사 관리와 신체 활동을 통해 섭취 에너지와 소비 에너지의 균형을 조절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갱년기에는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기보다 근육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매 끼니 달걀, 생선, 두부, 콩, 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을 챙기고 빵이나 과자, 달콤한 음료, 야식처럼 쉽게 과잉 섭취되는 정제 탄수화물은 줄이는 것이 좋다.
운동은 빠르게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에 하체 근력운동을 함께 구성한다. 일주일에 3~5일, 총 150분 정도의 신체 활동을 목표로 하고 스쿼트,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벽 밀기 등 부담이 적은 근력운동을 주 2~3회 병행하면 체지방 관리와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
수열피는 ‘보조수단’, 갱년기 치료제는 아니다
수열피를 복용한다고 해서 갱년기로 인한 체지방이 자동으로 빠지는 것은 아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표현 역시 체지방 감소를 ‘치료한다’가 아니라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수열피 복용과 함께 단백질 섭취, 정제 탄수화물 조절, 규칙적인 걷기와 근력운동, 충분한 수면을 하나의 관리 습관으로 묶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보다 허리둘레와 체지방률을 꾸준히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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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