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미담]유천초등학교 5.6학년 34명 '예천노인전문 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작성자장광현 @ 2012.11.21 15:22:02
| [훈훈한 미담]유천초등학교 5.6학년 34명 '예천노인전문 요양원 찾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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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습니다" 20일 유천초등학교(교장 이의식) 5. 6학년 학생 34명이 유천면에 소재한 예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 말이다.
교육과정 속에서 익힌 악기와 특기를 방과후 시간 및 점심시간에 틈틈이 준비한 학생들은 지역에 소재한 요양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통하여 학교와 지역민의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형성하고
봉사 정신과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키워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할아버지들을 위하여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하여 요양원에 전달하였으며 복지사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요양원을 돌아보았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같이 둘러앉아
게임도 했다. 방법을 몇 번이나 설명해드렸지만 금방 잊는 어른들께 인내심을 가지고 설명하고 같이 즐기는 학생들이 대견스럽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어깨 주물러 드리기, 대화 나누기, 휠체어로 산책
해들기, 발 씻어 드리기,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학생들의 서툰 공연이지만 매우 즐겁게 보시며 큰 박수로 화답해 주었다.
할아버지 발을 씻어드린 김모 학생은 "어른 발이 제 발보다 작아요. 힘주어서 닦으며 부서질 것 같았어요! 씻어 드리면서 그냥 가슴이 아프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나서 슬펐어요.
아빠 발도 한번 씻어 드려야겠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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