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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KOREA 예천(회장 강영구)이 지역발전과 군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2014년도 봉덕산 해맞이 행사'가 1일 새벽 봉덕산 정상에서 영하의 추위속에 정상에 오른 참여 군민들은 새해 소망과 예천군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준 군수, 권점숙 군의장과 일부 군의원, 도기욱 도의원, 이수영 경찰서장, 임상원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2천여명이 새해 첫 해를 맞이했다. 새벽 3시부터 흑응풍물패의 힘찬 풍악소리를 들으며 산행이 시작되어 예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은 먼저 봉덕산 등산로 교차점 2곳에서 참가자들에게 새해 선물을 나눠주며 '새해 복 많이받으시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현준 군수는 "올해는 경상도 개도 700주년과 동시에 경북 신도청이 예천으로 이전해 오는 원년의 해인 갑오년 새해를 맞아 우리군이 달리는 청마의 기운으로 힘차게 뻗어가고 군민의 화합과 열정으로 크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이 군수는 또 "청마의 기운이 가득한 희망찬 새해를 맞아 더욱더 건강하시고 뜻하시고 염원하시는 일 소원성취하시고 웅비예천건설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하고 있는 새해 군정에도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구 회장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갑오년 말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이렇게 활기차고 생동감이 넘치는 청마의 해를 맞아 군민 모두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항상 같이 해서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것들을 다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군민들은 경북신도청이 호명으로 이전해 오는 희망찬 새해를 맞아 "화합하자 ! 사랑하자 ! 전진하자 !"란 군민 화합을 다짐하는 구호를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힘차게 외치며 소망을 담은 풍선을 날려보냈다. 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서악사 경내에 마련된 간이 식당에서 2천명분의 떡국을 참석자들에게 제공했으며 일부 주민들은 새해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소원지달기에 참여, 자신이 바라른 소원지를 써 달기도 했다. 이현준 군수, 권점숙 군의장, 이수용 경찰서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장단 등은 남산 충혼탑으로 이동하여 호국영령들에게 묵념을 올리고 갑오년 새해 예천군에 좋은 일만 생길 수 있도록 지켜줄 것을 기원했다. JCI KOREA-예천 강영구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부인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31일부터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정상으로 옮겼으며 서악사 입구~정상까지 전기공사, 떡국 제공, 행사안전 등에 만전을 기해 단 한건의 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칭송을 들었다. 예천인의 다짐..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우리 예천인들은 억겁으로 흐르는 낙동강을 따라 새로운 천년을 이루며, 민족의 영산 백두대간, 소백산 정기모아, 저 붉게 떠오르는 학가산 태양을 꺼지지 않는 예천의 등불이 되게 합시다. [글.사진: 김상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