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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전시연계] 예천스타Y, 예천을 노래하다 - 관찰사 권맹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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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박물관 특별전 연계콘텐츠]
- 예천스타Y 예천을 노래하다 -
오늘부터 예천박물관 특별전 '예천의 고지도-지도 속의 예천'
연계 콘텐츠로 예천군지 속 예천을 노래한 시를 소개합니다.
첫번째 대상지역은 예천군지 속 '객관', 지도 속 '객사'입니다.
객관은 고려, 조선시대 각 고을에 설치하여 외국 사신이나
다른 곳에서 온 벼슬아치를 대접하고 묵게 하던 숙소 입니다.
객관을 노래한 첫번째 인물 관찰사 권맹손의 시를 소개합니다.
旬宣三路幾棠陰 세 길에 널리 선포하여 알린 세월 얼마던가?
淳朴吾鄕亘古今 우리 고향 순박함은 예나 지금이나 한 결 같네
山自北來臨大野 산은 북쪽으로부터 내려와 큰 들에 임했고
水從東注繞長林 물은 동쪽에서 흘러들어 긴 숲을 휘감았네
卑湫舊舘經營久 나지막한 옛 객관은 지은 지 오래되어
修擧賢侯忠慮深 수리하려는 수령들의 돈독한 생각 깊었네
佳節落成因宴老 아름다운 계절에 낙성하고서 노인잔치 여니
使華乘興亦高吟 사신도 흥이 올라 또한 높이 읊조리네
- 관찰사 권맹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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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