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은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입니다.
입하는 여름이 시작됨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으로
맥량(麥凉), 맥추(麥秋)라고도 불립니다.
초여름을 의미하는 맹하(孟夏), 초하(初夏)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입하가 되면 봄의 기운은 완전히 사라지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짙어지며 더욱 생기 있어집니다.
모판에는 볍씨가 싹터 모가 자라고,
밭에서는 보리 이삭이 패기 시작하며 여름 수확을 앞두게 됩니다.
이처럼 입하는 자연의 변화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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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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