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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예천 1,944 : 부자 빨간 마후라...부처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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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빨간 마후라 두 가족 탄생(父子 빨간 마후라 두 家族 誕生) [記事] :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2003년 1월 8일 오전 11시 유천면 매산리 예천비행장에서 김대욱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각급 지휘관과 여조종사 3명 등 수료생 55명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첫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 때 현역 부자 전투기 조종사 2명이 탄생했다. 아버지와 함께 영공 방위에 나서게 된 주인공은 이대진(李大鎭, 24, 공사 49기), 오상석(吳尙錫, 24. 공사 49기) 중위, 이들은 1년간의 초-중등비행 훈련을 거쳐 공군 조종사가 되는 마지막 관문인 8개월 과정의 고등비행교육을 이 날 수료했다. 이 중위의 부친은 이 번 교육을 맡은 제16전투비행단장 이경환(李慶煥, 51, 공사 22기) 준장. 이 중위는 공교롭게도 아버지가 지휘하는 부대에서 교육을 받은 셈이다. 이 중위는, "조종사의 작은 실수가 커다란 인명 피해를 야기해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한다는 아버지 말씀이 기억난다."며, 훌륭한 전투기 조종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오 중위도 아버지인 현 공군사관학교 생도대장 오연군(吳淵郡, 50, 공사 24기) 준장의 뒤를 이어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다. 비행단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전투기 조종사의 꿈을 키워왔다는 오 중위는, "자부심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차기 전투기(F-15K)를 조종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世界日報 2003.1.9 박병진 記者)
부자송(父子松) [터] : 예천읍 생천리 정산서원(鼎山書院) 앞 냇가에 있던 소나무 숲으로, 참판 박운(參判朴蕓)과 그의 아들 박수근(朴守謹) 2대에 걸쳐 원주(院主)를 맡으면서 심어 세월이 흐름에 따라 수풀이 되어서 부자송(父子松)이라고 하였다. 지금도 솔 숲이 우거졌다.(醴泉郡邑誌 1841, 醴泉郡誌 1939)
부잣집(慶北 醴泉 韓牛 名家 "부잣집" : 健康까지 생각해 한床 가득 차렸습니다. 숮불 利用해 韓牛 맛은 그대로… "갈비살․청국장 맛도 끝내주는구나) [記事] : "갈빗살, 안창살 등 특수부위", "청국장 & 풋고추 절이" 등은 밥맛없는 손님 입맛까지 찾아준다고 해 "부잣집" 상호에 따라다니는 예찬론이다. 숯불을 이용하여 한우 그대로의 맛을 살려 고객들에게 제공, 많은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는 한우명가 "부잣집"은 순수 국내 한우만을 고집하는 한정식 전문식당으로 유명하다. "부잣집"에 들어서면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천온천 등 예천의 대표 축제와 가볼만한 곳이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부잣집"은 예약을 받는 즉시 한우(갈비살, 안창살)를 직송해 오는 시스템 운영으로 항상 싱싱한 한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여 입맛을 사로잡으며 단골로 만들고 있다. 또, 한우와 함께 나오는 각종 산나물은 주인 김명임 씨가 오후 시간 직접 청정 예천 산하를 오르내리며 준비한 것으로 '돌미나리', '두릅', '취나물' 등은 쌉싸래한 고유의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식사와 함께 나오는 "청국장"은 별미다. 한우 특수부위만을 고집하는 "부잣집"도 고민은 있었다. "부잣집" 분위기에 반한 손님들이 매일 찾고 싶어 하지만 매일같이 한우 특수부위 구이만을 내놓을 수 없기 때문에 직장인들의 출입이 잦은 특성상 불고기 정식, 냉면, 갈비탕 등을 곁들이게 됐다. 직장인들을 위한 점심 특선으로 불고기 정식(5천 원)과 직접 끓인 육수에 한우 갈비를 듬뿍 넣은 갈비탕(5천 원)등은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로 서서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잣집"은 단체 손님을 위해 70명이 동시에 식사 & 회의를 할 수 있는 큰 방과 24석 규모 2실, 16실 등을 완비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모범업소로 손님들의 입맛과 건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잣집"은 외지에서 예천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한우에 반해 다시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우 전문식당 "부잣집"은 예천군청 옆 동쪽 50m 지점에 위치해 있다.(鄭安鎭 記者 慶北每日新聞 2007-11-02)
부전나비 [動物] : 예천군에 있는 곤충으로, 학명은 Plebejus argus Linne이고, 부전나비과에 속한다. 유충은 왕수리 취, 두과 식물의 잎을 식해(食害)하고, 성충은 초원이나 냇가에 많고, 꽃에 잘 모인다.
부정극성 항목(부정극성 項目 : 含蓄과 含意) [論文] : 예천 출신인 정승영(鄭承永, 1951- , 慶南大 敎授) 등의 논문으로, 현대영미어문학회에서 2000년에 발행한 <현대영미어문학(現代英美語文學)> 18권 1호 131-147쪽(17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목차는, 1) 서론, 2) 부정극성과 부장함축 및 성분 통어, 3) 부정극성과 하향 함의 및 부정 추이, 4) 결론이다.(keris 2003)
부정극성 항목(부정극성 項目 : 含蓄과 含意) [論文] : 예천 출신인 정승영(鄭承永, 1951- , 慶南大 敎授) 등의 논문으로, 경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2000년에 발행한 <인문논총(人文論叢)> 13권 83-86쪽(14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목차는, 1) 서론, 2) 부정극성과 부정함축 및 성분 통어, 3) 부정극성과 하향 함의 및 부정 추이, 4) 결론이다.(keris 2003)
부정기형에 관한 고찰(不定期刑에 關한 考察) [學術저널] : 예천읍 백전1리 출신인 장중식(張重植, 1947- , 大邱가톨릭大 敎授)의 논문으로,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에서 1997년에 출판한 <연구논문집(硏究論文集)> 54권 1호 173-193쪽(21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 목차는, 1) 서언, 2) 부정기형의 연혁, 3) 제도로서의 부정기형에 대한 찬반양론, 4) 순이론적 문제와 부정기형, 5) 결어, 참고문헌이다.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대구대(중앙)이다.(keris 2003)
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不定詞와 動名詞의 差異 : begin을 中心으로) [論文] : 예천 출신인 이기동(李基東, 1940- , 延世大 敎授)의 논문으로,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1979년에 발행한 <영어교육> 18권 175-186쪽(12쪽 分量)에 수록되어 있다.(keris 2003)
부정형태 ‘잖(찮)’에 대하여(不定形態 ‘잖(찮)’에 對하여) [論文] : 예천 출신인 정원수(鄭元洙, 1959- , 忠南大 副敎授)의 논문으로, 국어국문학회에서 1988년에 발행한 <국어국문학> 100호 283-294쪽(12쪽 분량)에 수록되어 있다. 소장된 대학 도서관은 서강대, 이화여대, 중앙대(제2캠퍼스), 한국외대이다.(keris 2004)
부진아동 받아쓰기(醴泉郡 初等學校 1學年 1學期 國語 不進兒童 받아쓰기 練習紙(2)) [評價資料] : 글자를 잘 모르는 아동 받아쓰기 연습지이다. 선생님이 부르시는 말을 4개 중에 골라서 써 보는 학습지이다. 제작자 : 예천군 상리초등학교 교사 오재흥, 출처 : 경상북도교육청(EDUNET 2006)
부진아를 위한 멀티미디어 영어 학습 방법(不進兒를 爲한 멀티미디어 英語學習方法) [論文] : 상리면 보곡리 출신인 도기철(都基哲, 1961- , 大昌高 敎師)의 안동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영문학전공의 1999년 석사학위 논문으로, 111 (63)쪽, 삽도, 26cm이다. 안동대학교 도서관 중앙정간실에 소장되어 있다.
부채고개(佛峴) [고개] : 1) 감천면 현내리(縣內里) 창마 동쪽에 있는 고개로, 부처가 있었다. 2) 호명면 산합리(山合里) 웅골에서 새내비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부채등 [嶝] : 지보면 지보리(知保里) 새마 남쪽에 있는 등성이로, 부처가 있었다.
부채바우(扇岩) [바위] : 개포면 동송리(冬松里) 부채산 밑 용입쏘 위에 있는 바위로, 부채의 살처럼 생겼는데, 옛날에 어떤 장사가 이 바위에 칼을 꽂아 놓고 뛰다가 찔려 죽었다고 한다.
부채바우(佛岩) [바위] : 하리면 오류리(五柳里) 오래실 동남쪽 큰 바위 밑에 있는 바위로, 불교 신자 송선(宋善)이 부처를 모시고 있었다고 한다.
부채산 [山] : 개포면 동송리(冬松里) 동소리 동쪽에 있는 산으로, 부채바우가 있다.
부채산 : 개포면 지명유래/ 2011.12.22./ 있는 부채산과 불탄골의 소나무가 한 겨울에도 푸르게 숲을 이루고 있어 마을 이름을 동송(冬松)이라 하였다 하며 풍수설(風水說)에 다르면 근방의 지명이 모두 악기.../ blog.daum.net/ibjc115/ 새천년 희망의 땅 웅..(daum 2017)
부채지골 [골] : 지보면 어신리(漁薪里) 무디미 옆에 있는 골짜기로, 부채처럼 생겼다.
부채집골 : →부처집골
부처골 [골] : 풍양면 청곡2리(靑谷二里)에 있는 골짜기로, 큰 절이 있었으나, 빈대가 득실거려 절을 헐었다고 한다.
부처나비 [動物] : 예천군에 있는 곤충으로, 학명은 Myoalesis gotama Moore이고, 뱀눈나비과에 속한다. 유충은 대, 조리대의 잎을 해치고, 성충은 6월 경에 나타난다.
부처님 오신 날 : →4월 초팔일
부처당 들 : →부처댕이
부처댕이, 부처당 들 [들] : 풍양면 공덕리(公德里) 봉림 서남쪽으로 약 500m 지역 산기슭에 있는 들로, 고려 때의 절터에 두 미륵집 초가가 있었다. 1954년 경 공처(公處)의 권씨(權氏)라는 젊은 청년이 땔나무를 하러 가서 나무할 것은 없고 해서 그만 이 집의 지붕의 이엉과 서까래를 여러 차례 뜯어 가져가므로 그 후 집이 없어졌고, 뜯은 주인공은 곧 가운이 기울어 강원도로 떠났다고 한다. 큰물이 지면 낙동강의 잉어가 이곳까지만 올라오고, 더 올라가지 않았는데, 임 장군묘(林將軍墓)와 이 미륵의 영향이라고 한다. 또한 어떤 날 소도둑이 그 앞을 지나가다가 발이 떨어지지 않아서 주위를 살피니, 미륵이 있는 지라, 그 미륵의 머리를 떼어내니, 걸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개간으로 머리가 없어졌고, 좌대(座臺)와 몸채가 따로 흩어져 있다.
부처댕이 [傳說] : ㅇ 위치 : 예천군 풍양면 공덕3리(봉림), ㅇ 내용 : 봉림서 남서 간으로 약 500m 지역 산기슭에 고려시대에 있었다는 돌 미륵집 초가(草家)가 있었는데, 1945년 경 공처의 권씨라는 젊은 청년이 땔나무를 하러 가서 나무할 것은 없고 해서 그만 이 집의 지붕과 이엉과 석가래를 여러 차례 뜯어 가져감으로 그 후 집이 없어졌고, 돌 미륵집을 뜯은 젊은 청년은 가운(家運)이 기울어 강원도로 떠났다고 한다. 큰물이 지면 낙동강(洛東江)의 잉어가 이곳까지만 올라오고 더 올라가지는 않았는데, 임장군 묘(林將軍墓)와 미륵(彌勒)의 영향이라고 믿었다. 또한 어느 날 소도둑이 그 앞을 지나가다가 발이 떨어지지 않아 주위를 살피니 미륵이 있는지라 그 미륵의 머리를 떼어내니 걸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개간(開墾)으로 머리는 없어졌고 좌대(座臺)와 모체(母體)가 따로 흩어져 있다.(豊壤面홈페이지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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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