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경북과 전북 정보화마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과 협력을 다지는 「제14회 경북·전북 정보화마을 친선교류대회」가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경천애인활성화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교류대회에는 경북(지회장 공상광) 35개, 전북(지회장 이일구) 18개 정보화마을 위원장과 프로그램관리자를 비롯해 중앙협회 및 도·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정보화마을 활성화 방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첫날인 16일 참가자들은 완주군 경천면에 위치한 경천애인활성화센터에 모여 개회식과 특강,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전북 황토마을 이철용 위원장이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으며, 경북 대표로 나선 금당실정보화마을 여은경 관리자는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금당실정보화마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여은경 관리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금당야행과 금당실촌캉스 사업, 그리고 금당실나눔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사회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사례 등을 소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금당실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민 주도의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정보화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와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17일에는 경천애인마을과 마이산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운영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호남 정보화마을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류대회를 통해 지역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화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소득 증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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