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2021년 겨울철 초간정....
드라마나 영화 촬영 장소로 널리 알려진 초간정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앙상한 나뭇가지속에 모든 모습이 다 드려난 초간정은 또 다른 모습으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고택을 유심히 보게 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초간정!
가까운 거리에 초간정이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쉽게 볼수 있어 참 좋습니다.


초간정은 바위를 휘돌아 흐르는 계곡위에 세워져서 관광객들을 부르는 것 같습니다.
1582년 처음 지어진 초간정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중건하였으나 1636년 병자호란때 다시 불타는 수난을 겪고 후손이 1870년 중창한 것입니다.

추운 겨울 날씨로 인적이 드문 이곳 조용한 초간정에서 깊은 묵상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한해를 시작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