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용문면 참외농가는 혹한을 뚫고 참외정식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작성자관리자 @ 2018.12.17 11:01:07


12일 아침 마을 설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셔트를 열심히 누르고 있는데 비닐하우스 안에서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담화를 나누고 있네요.

매서운 추위속에도 비닐하우스 안은 정말 따듯하네요.

참외 정식을 하려고 일하려 오신 동네 아지매들이네요.

요근래 추운 날씨로 참외정식이 일주일정도 연기되어 오늘 하게 되었다네요.

작년에는 121일에 했는데 좀 늦어졌네요.

참외농장은 김원덕씨의 농장입니다.

어느덧 요놈이 금당실마을에 온지도 5년째 접어듭니다.

현재 용문면에 5농가가 참외농사를 경작하고 있어요.

이제 모든 농가들이 척척박사님이 다 되어 알아서 모종내고 접붙이고 정식하고 다들 전문가 수준이랍니다.

예전에는 농한기라는 말이 있어 겨울이 되면 농사일을 접고 따뜻한 아랫목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는데 점점 농사기술이 발달하여 남들이 놀 때 일해야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니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답니다.

보기좋은 현상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마을 아주머니들이 손길로 심겨지는 참외모종이 올해도 큰 대박을 가져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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