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2017년 10월 18일 연석교 복원 행사를 가진 후 약 10개월 지난 2018년 8월 18일 오후 5시 연석교 제막식을 초당기념관 장찬주대표님, 직전 문화원장 정희융님, 현 문화원장 권창용님, 허회웅면장님 등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그 옛날에는 강을 건너가려면 작은 돌다리를 놓아 건너갈 수 있었지요.
어르신들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징검다리!
금당실마을과 성현을 올갈때 징검다리가 필요하였는데 그 이름을 연석교라고 불렸어요.
연석교는 고려시대부터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금곡천의 백사장에서 돌다리를 통해 왕래하는데 영원한 사랑과 우정을 다짐했던 곳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연석교 중앙에 언약석이라는 표지석이 있는데 이 돌 위에 두 사람이 서로 악수와 포옹을 하면서 다음 사항을 언약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1. 우리의 우정 영원히 변치 맙시다.
2. 우리 건강하세 삽시다.
3. 우리 정답게 지냅시다.
4. 당신을 사랑합니다.
5. 우리 이제 결혼합시다.
6. 우리 부부 영원히 변치 말고 삽시다.
7. 우리 이제 오해는 풀고 지냅시다.
연석교 제막식에 참석한 마을 주민들을 비롯한 모든 내빈분들은 연석교의 유래와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으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석교 제막식으로 금당실마을을 연계한 관광상품이 탄생하여 관광객들에 큰 추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허회웅 용문면장님의 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