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금당실마을의 주산, 오미봉 둘레길을 따라서.....
작성자관리자 @ 2018.04.18 18:48:07


시골마을이라면 뒷산이 있기 마련인데 어린 시절에 그 뒷산에서 친구들과 산소위에서 미끄럼틀을 타며 산을 배경삼아 추억을 남긴 시절이 누구나 있을 것 같은데요.(개인적인 생각으로)


금당실마을에 뒷산이라면 마을의 주산인 오미봉이 아닐까 싶어요.

해발 207.2m의 아담한 오미봉에 올라가면 금당실마을을 한 눈에 바라보면서 옹기종기 모여앉은 집들이 손바닥처럼 보여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국사봉, 백마산, 옥녀봉 등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금당실마을은 분지형 지형이며 방풍림으로 심겨져 있는 송림은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하여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미봉 둘레길을 따라가보니 이제 막 연산홍이 꽃몽우리를 맺으며 터질 듯 말 듯 한 모습이 바라보는 사람들로 설레임을 더하게 합니다.

봄은 만물의 시작과 함께 사람들에게는 설레임을 주니 아름다운 계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롭게 둘레길로 조성된 오미봉 산책로는 마을 주민들에게 운동하며 산책하는 곳으로 각광을 받아 아침과 저녁으로 찾는 사람들이 날로 더 많아지고 있

기에 그 길을 따라 산책해봅니다.

오랫만에 걷는 산길이라 온 몸이 조금씩 뻐근해지지만 역시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편안함을 주며 생각을 주어 감사가 나옵니다.

제가 걷는 그 길을 따라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산책로 코스

송림쪽으로 올라가서 오미봉 정상 오미정에서 내려 뒷길로 내려오니 선동가는 길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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