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그 옛날 강을 건너가려면 작은 돌다리를 놓아 건너갈 수 있었지요.
어르신들에게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는 징검다리!
금당실과 성현을 오가는 징검다리인 연석교는 고려시대부터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금곡천의 백사장에서 돌다리를 통해 왕래하는데 영원한 사랑과 우정을 다짐했던 곳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
그 연석교를 10월 18일 오후 2시 복원하는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연석교 복원 공사는 9월 25일 착공하여 10월 18일 준공식을 갖게 된 것입니다.
1부 준공식 행사는 연석교에서 가졌으며, 2부 다과회는 초당기념관(대표 장찬주)에서 복천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하여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석교 중앙에 언약석이라는 표지석이 있는데 이 돌 위에 두 사람이 서로 악수와 포옹을 하면서 다음 사항을 언약하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1. 우리의 우정 영원히 변치 맙시다.
2. 우리 건강하세 삽시다.
3. 우리 정답게 지냅시다.
4. 당신을 사랑하비낟.
5. 우리 이제 결혼합시다.
6. 우리 부부 영원히 변치 말고 삽시다.
7. 우리 이제 오해는 풀고 지냅시다.
참석한 이현준군수님을 비롯한 의원님들, 기관단체장, 마을주민들은 언약석에서 서로 포옹하며 위 7가지를 언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석교 복원으로 금당실마을을 연계한 관광으로 새로운 이야기거리와 볼거리가 되어 찾는 관광객들에 큰 추억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16세에 하회마을에서 복전마을로 시집온 류00할머니
90세가 넘으셨는데도 거뜬히 징검다리를 건널만큼 건강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