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00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 블루베리따기 체험과 천연버물리연고 만들기 체험하다.
작성자관리자 @ 2017.07.12 17:07:55


오늘은 초복이여서 그런지 날씨가 정말 뜨겁네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데 들에서 일하시는 농부들은 얼마나 더울까요?


오늘(7월12일)은 00초등학교 5,6학년들이 체험하러 왔어요.

아이들의 키가 담임선생님보다 훨씬 더 크며 행동도 정말 의젓하네요.


어떤 학생은 '블루베리 농사 지으면 1년 수입이 얼마예요?'

이런 질문까지 하네요.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시며 학생이 공부도 잘하고 착하다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네요.

요즘 아이들은 우리때 생각하지 않은 많은 생각을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작은 블루베리 통에 한가득 담은 아이들이 정말 대견해 보입니다.


체험으로 딴 블루베리를 부모님과 동생, 형, 누나, 언니와 함게 먹으려면 좋은 블루베리를 따가야 된다는 아이들의 말 한마디속에 가정사랑도 엿볼 수 있네요.


블루베리 체험을 다하고 2부 천연버물리 연고 만들기 시간~~


농장에서 모기에 이미 많이 물린 아이들에게 버물리를 발라주니

금새 가려움증이 없고 무엇보다 시중에 판매하는 버물리는 바를때 따가운데

그런 것은 없어 바를때 좋았다고 하네요.


천연버물리 연고는 중량을 잘 체크해야 되는데

아이들이 정말 알아서 잘해 손쉽게 '버물리연고'를 만들수 있었네요.


00초등학교 블루베리 따기 체험과 버물리연고 만들기 체험은 내일을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시작할때는 많은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참, 몇년전에 할머니 학생이라고 유천초등학교 입학하신 그 할머니 아시나요?

그 할머니가 어느덧 5학년 학생이라고 하시네요.

블루베리도 잘 따고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이 정말 학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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