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금당실마을에는 노인대학이 있으니 복된 마을입니다.
작성자관리자 @ 2016.11.15 17:38:51


날씨는 점점 추워지며 가을추수도 어느 정도 수확을 마친 요즘의 농촌입니다.


금당실마을에는 노인대학이 있답니다.

금곡교회에서 운영하는데 어느덧 10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노인대학생들 중에 돌아가신 분도 계시고,

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그래도 현재 약 80여명의 어르신들이 노인대학을 다니고 있답니다.


노인대학은 상반기 3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한달에 둘쨋주, 넷째주 화요일마다 운영합니다.


10시부터 시작하는 1부에는 전문강사님의 지도하에

요즘 유행하는 유행가를 손뼉치며 노래하니 얼굴가득 웃음꽃이 핀답니다.


2부에는 유익한 강의를 들어요.

오늘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관한 강의였네요.

어르신들은 강의내용을 공감하며 역시 웃음꽃 만발입니다.


점심은 교회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준비한 음식을 먹는데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연한 음식을 만들기에 모두 한그릇 뚝딱 다 드신답니다.


노인대학에 오면 친구도 만나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듣고

또, 영양가득한 음식을 먹을수 있어 더없이 좋답니다.


우리마을에 노인대학이 있으니 참으로 복받은 동네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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