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금당실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금당실정보화마을과 함께 개발하여 8월 26일에 체험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당실마을 농촌 치유관광은 전통마을에서의 쉼과 한옥에서 한식을 즐기면서 마을숲(송림)에서의 마음챙김을 배우는 ‘심신재생’ 프로그램입니다.
시연 프로그램은 마을과 교감하는 마을숲체험, 심신 다스림,
농촌 참살이, 농촌 치유음식체험, 농촌에서 간식과 차, 밀랍초 담근초 만들기로 진행합니다.

일단 설문지 작성부터 시작합니다.

치유체험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전에 개개인을 상대로 스트레스와 혈관 치수를 재어봅니다.
수치가 30이하가 되면 스트레스가 없고 30이상이면 스트레스가 있는 거라네요.
전 41로 나와 스트레스가 좀 있나보아요.
아마 당일 행사준비로 긴장해서 수치가 좀 높게 나왔나 봅니다.


첫번째 농촌 참살이로 마을탐방이 있습니다.
탐방하기 전에 안준식위원장님으로부터 마을에 관한 설명을 먼저 들어봅니다. 

행사하는 당일 비가 오는 관계로 불편한 부분이 있었지만 오히려 시원해서 행사를 진행하기에 좋았답니다.



미리 준비한 우비가 있어 다행이었네요.





두번째로 농촌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자연식으로 차려진 밥상으로 체험객들은 맛있게 반찬을 다 비우며 드셨네요.
무엇보다 팥잎국이 정말 생소하고 인기가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팥잎국은 입에서 느낀 맛은 편안하고 몸안으로 들어갔을때 편해서 건강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방마다 차려진 음식이라 가족간에 정을 느낄수 있는 밥상이네요.

점심식사이후 소화도 시킬겸 마을숲체험으로 송림을 거닐어 보았어요.
원래 비가 안오면 송림에서 요가매트에서 심신다스림 체험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걷기를 해보았어요.


금당실한옥체험관에서 전문강사님으로부터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해보았는데 평소에 몸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사님의 지시로 몸을 움직여 보니 여기저기서 아우성소리가 들려오네요.



간식시간에 맞쳐 꽃차체험이 있었어요.

진행은 허릿골에서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김순옥선생님이 진행하였습니다.
꽃에 관한 설명과 마시는 법을 듣고 예쁜 색깔이 우려난 노랗고 빨간 차를 입속으로 마셔보니 온몸이 편안하네요.
정말 힐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밀랍을 이용한 담금초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오랜 시간을 통해 초가 완성되니 체험객들은 나름 뿌듯함을 느끼나 봅니다.


정해진 일정대로 모든 행사를 마치고 스트레스 측정을 다시 해보았습니다.
참여한 모든 체험객들의 수치는 없는 것으로 나왔네요.
금당실마을에서의 관광치유체험이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품화되어 많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안식처가 되는 금당실마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