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어느덧 5살 먹은 상천서당...
작성자관리자 @ 2016.04.06 17:26:30

 

용문초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수업을 마치면 으례 들리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서당이랍니다.

서당이라는 용어가 좀 따분하고 지루할 것 같은데

아이들은 무거운 책가방을 메고

면사무소 3층에 위치한 상천서당으로 발걸음을 옮긴답니다.

상천서당은 올해로 5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학생들은 올해 대학생으로 그 학생들이 중 3때 첫 서당문을 열었지요....

현재까지 수많은 학생들이 상천서당에서 옛글과 서예, 예의를 배워갔답니다.

훈장님은 공직생활로 퇴직한 변태연님으로

평소에 취미로 하던 서예가 퇴직이후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학생들은 서예뿐만 아니라 또한 예절도 함께 배웁니다.

학생들은 훈장님을 뵐 때 늘 배꼽인사부터 한답니다.

그 인사법이 습관이 되었는지 학교나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뵈면

으례 큰소리로 안녕하세요?’하면서 배꼽인사를 하지요...

학생들의 인사소리만 보아도

금당실마을이 전통과 예의가 흐르는 곳임을 알 수 있답니다.

이 아이들이 훗날 성장하면

그 옛날 서당에서 배운 모든 것들을 기억하면서

하나의 추억으로 간직하겠지요??

 

 

지도하고 계신 훈장님

(감기관계로 마스크를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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