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봄이 우리곁에 와 있었네
작성자관리자 @ 2015.02.22 06:27:46

 

설이 지나고 동래 한바퀴 돌아볼겸 길을 나섰다

길 모퉁이 마다 차들이 있는것을 보면 아직도 집에가지않고

부모님께 재롱을 더 떨다가 갈 모양이다

하기사 이제는 손주 들의 재롱이 더 반갑다


손창달씨 비닐하우스 안에서는 벌써 고추모 이종을 하고 있었다

올해는 처음보는 광경이다


방에서 모종을 키웠나 보다


산마늘 밭에 들리니 풀 속에서 이렇게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


명이나물은 눈속에서도 올라오는

추위에는 엄청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저씨 봄이 왔어요 우리는 이제 무척 바빠요

하면서 애교를 떤다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직도 땅은 얼어 있는데

자연의 신비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도대체 언땅을 어떻게 뚫고 올라온 것일까

연약하게만 보이는 저 잎드들이 무슨 송곳이라도 된다는 말일까?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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