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여주가 당뇨에 좋긴 좋은가 봄니다.
서울에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내가 머 좋다고 무료로 밥먹여주며 잠도 재워주던
평생 있지못할 친구가 당뇨로 고생하고 있어서 여주가 무었인지 아느냐고 물어보니
모른다고 해서 말린여주를 조금 부쳐주었더니 효과가 아주 좋다고~~~
당뇨로 고생하면서 여주를 모른다니~~~참!
친구들 여기저기서 홈페이지를 보고 손짓을 하네요.
나도 필요하다고~~~
내년에는 더 많이 심어야 될듯함니다.
그러나
고추로 한창 바쁜데 손이 모자라네요.
고추 따서 세척해서 건조시키고 직거래하고~~ 요즈음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판인데~~
여주따서 세척해서 밤에 옆지기가 잠도 못자고
부지런히 썰고 있슴니다.
무료로 드리니 더 힘이 난담니다.
마음을 비워서 그럴까요.
힘든 만큼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 약성이나 좋아서 당뇨로부터 해방 되었으면 좋겠슴니다.
형수님과 서울 친구 드릴려고 농사를 지었는데요.
화이트여주를 심었더니 다수확이 되어
주변 친구들도 도움을 줄수가 있네요.
지금까지 5분!
가물어서 내일 또 물을 한경운기 싫어다 주어야 한담니다.
하늘이 너무 무심함니다.
비님을 안내려 보내니 모든 작물이 다 타 들어거고 있슴니다..

▼ 이렇게 썰어서 건조기로 40도로 말림니다.
한7시간 쯤 걸림니다. 

▼ 정말 칼질 잘함니다.
일거리를 가지고 와서 고생은 옆지기가
다하네요.
▼ 흰색슈퍼여주! 다수확 품종임니다.엄청 달려요.특사모,권중배카페 드군데서 나눔 받았지요.

▼ 토종여주, 특사모 카페에서 나눔 받았슴니다.

▼청색여주, 특사모 카페에서 나눔 받았슴니다.

▼ 미쳐 못딴 여주가 여물어서 씨를 받았지요.

▼ 생여주는 불고기 쌈쌀때 함께 넣어 먹어도 되고
잡채할때 넣어도 되고,여러가지 기름에 뽁을때 넣어도 되고
그냥 생으로 먹으면 엄청 쓰지요.
지금 이상태로 내일 건조기로 들어감니다.
▼ 말린여주는 조금 살짝 볶아서 5개정도 넣고 물을 붙고 약한불로 끌여서
차로 마시면 당뇨에 효과가 있다네요.끌인여주는 식사때 먹어도 된담니다.

▼ 우리집 대 식구들!
고급 멸치를 사서 저도먹고 나도 먹고 한담니다.
안주면 다 도망가요.먹여야 집 주변에서 놀고 있지요.
우리집에 쥐 구경 못함니다.
이놈들 주인 잘 만났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