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봄이 오는 사람들의 소리
봄이 오는 소리가 농부들의 손놀림으로 들려옵니다.
조용하던 작은 텃밭에 작은 생명의 움직임으로
우리네 어르신들의 마음은 바쁘답니다.
작년 가을에 심은 마늘이 파릇파릇 푸르름을 내며 대지 위를 향해 뚫고 나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따뜻해서 보름정도 일찍 세상 구경을 합니다.

수확된 마늘은 자식, 이웃, 친척들에게 또다시 시집가야 되는데
마늘 농사가 잘 안되었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시골의 작은 텃밭은 정겨움을 더없이 주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