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요즘 금당실전통마을보존회(회장 김대기)는
회원들과 함께 초가지붕 이엉잇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당실마을은 24동이라는 많은 초가가 있으며
올해부터 지원사업으로 마을에서 초가지붕 이엉잇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초가는 윗어르신들이 그곳에서 자라서 생활하였기에
짚을 엮어 이엉을 만든다는게 익숙한 일이지만
젊은 사람들이 이 일을 하기에는
너무나 생소한 일이기에 마을 어르신들을 통해 배워나갑니다.

초가집에 살고 있는 젊은 분입니다.
웬 초가집이라고 하시겠지만
해마다 초가지붕을 새롭게 엮어야 된다는 큰 고심이 있었는데
마을사업으로 하게 되어 배워보려고 한다네요.

어르신들은 익숙한 손놀림으로 작업을 해나가네요.
긴 겨울철 젊은 사람들과 일을 해나가니 시간도 금방 가고 마음도 젊어지는것 같아요.

금당실전통마을보존회에 박정호총무님이십니다.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는 분이시죠??
늘 마을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떴다 우리동네"라는 프로에서 촬영이 왔어요.
방송국에서도 진귀한 모습이라고 담아봅니다.
방송은 18일 "안동 MBC 떴다 우리동네"라는
프로로 오전 8시45분에서 9시 40분까지 방송됩니다.
금당실마을은 늘 옛것을 간직하며
머물러 있는 것 같으면서도 살아 움직이는 그런 마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