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콜라비를 아시나요?
처음 이 용어를 들었을때 좀 신기하고 어떻게 생긴 작물인가 무척 궁금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큰 맘먹고 김종구 산업계장님과 함께 콜라비가 심겨진 밭에 직접 가보았어요.
콜라비가 많이 알려졌는지 이미 여러 곳에 심겨진 것을 알수 있네요.
용문면에는 어떻게 콜라비가 알려졌냐면요~~
작년에 맛질에 살고 계신 박00씨가 제주도에서 씨를 가져와
맛질 일대에 심어 용문면에 널리 알려졌다고 하네요.
한사람의 영향이 한 지역을 바꿀수 있다는 것이 또다시 감탄!!
콜라비의
선명한 보라색이 신기하네요.
콜라비는
순무의 합성어로 양배추의 일종이지만 양배추와는 달리 잎부분이 아니라
줄기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먹으며
순무보다 달고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C 등이 풍부하고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한창 발육중인 어린이들의 골격을 강화하고
치아를 튼튼하게 하느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특히 체내에 쌓여있는 염분을
체외로 배출하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아 사람들에게
매우 필요한 야채랍니다.
농약없이 재배한 유기농 채소라
생식용 또는 즙으로 갈아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콜라비 잎은 쌈채소나 녹즙으로 이용하고
무는 썰어서 생으로 먹거나
소금이나 꿀물에 절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우째 저렇게 생겼는지~~~

그래서 껍질을 벗겨 깍아보니
모양과 색은 무인데 맛은 달고 아삭아삭함이 더 강하네요.

맛질일대는 선도농가로 타 지역보다 더 앞장서서
다양한 작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것이 귀감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