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벼일기6
작성자관리자 @ 2013.10.23 15:04:05








120일뒤

 

들판이 노랗게 물들어 황금물결이 일고

산은 푸르름이 흐려지며 붉게 물들기 시작할 무렵...

어린이들이 심은 벼도 수확의 손길을 기다리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농산물 축제때문에 좀 늦어진터라

부랴부랴 벼를 베는 중 동네 어르신께서

보기 답답하신지 달려 오셔서 수확을 도와 주십니다.

손으로 일일이 나락을 훌터 내려니 나중에는 왼손에 힘이 들어가서 팔이 아프더라구요 ;;

옆에서 명길씨가 도와줘서 생각보다 빨리 끝낼 수 있었습니다.

탈곡이 끝난 볏집은 명길씨네 소 먹이로 쓰고

나락은 햇볕에 날날이 늘어 놓았습니다.

내일 쯤이면 잘 말라서 정미해도 되겠죠 ㅎㅎ

하얀 쌀밥에 김치 한조각 올려서...

참 맛있겠죠?

여러분들도 밥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요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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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해 농사 끝...

                                            201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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