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말복의 휴식
연이은 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지쳐갈 무렵...
저희 마을에서 경사스러운 일을 맞아 잔치를 벌였습니다.
아침부터 마을회관에 모두 모여서 한쪽에선 음식 준비를 하시고
한쪽에선 앉을 자리를 준비하시네요
무더위에 지친 몸을 잠시 쉬어 보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날에 수박이 빠질 순 없죠 ㅠ^ㅠ



아~ 구수한 냄새...

다들 모이세요~~~

명당이 따로 있나요? 맘 편하고 즐거우면 이곳이 명당!!!

어머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메뉴는 돼지고기 수육, 기지떡, 고등어 조림, 된장찌개, 비빔밥, 정구지 오이 무침,
수박, 시원한 오이 냉국... 한상 푸짐하죠?
전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든든합니다.



잔치에 가무가 빠지면 섭하죠...
마을 창고에서 징, 북 꾕과리를 들고 자리를 잡네요
자~ 지금부터 한판 놀아 볼까요~~


소박한 음식에 정을 나누고
술 한잔에 노래 한가락으로
더위에 지치고 힘든 삶에 휴식을 가집니다.
이것이 우리네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