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다문화 이해를 위한 아름다운 어울림
작성자관리자 @ 2013.07.17 14:05:38

 경상북도예천교육청지원청의 주관하에

'2013년 다문화 이해 교수 직무연수'

7월16일(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예천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더불어 사는 세상 아름다운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차례 1. 학교에서의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2. 어울림 활동을 통한 함께하는 마음 키우기

     3. 국사봉 아래에서 고난을 이기고 (유천초등학교 방과후 학교 강사 마마르빅)

     4. 형평 자존 공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다문화 시민성 함양

 

 예천군은 지역적으로도 다문화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는 예천군에서 적극적으로 결혼을 지원한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통합의 발판을 마련하는 장이 되길 바래봅니다.

이날 교육현장에 저희 국사골마을 다문화 가정이신 마마르빅 엠 아자르콘의 '국사봉 아래에서 고난을 이기고..'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를 통해 더욱 현실적이고 생생한 다문화 가족의 소개로 다문화 교육에 대한 교사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필리핀 이사벨라에서 시집 온 결혼 13년차 마마르빅 엠 아자르콘


예천관내 병설유치원, 초, 중등학교 현직 교사 연수


다른 문화의 이해 1. 세계 공통 : 준비완료, 최고다.

                    한국, 일본 : 사장, 우두머리

                    미국 : 승인한다, 잘했다.

                    그리스 : 입닥쳐!!!

                    필리핀 : 승리


다른문화 이해 2. 세계공통 : OK싸인

                 미국 : 승인한다, 잘했다, 완전하다.

                 한국, 일본, 필리핀 : 돈

                 독일 : 개자식

                 북유럽 : 목요일

                 몰타 : 동성애

짧지만 같은 몸짓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의 예를 살펴 보았습니다.

신기하죠? 북유럽에서는 왜 목요일로 통할까요? (알쏭달쏭^-^)



발표 내용 중에

'지금까지 전 열심히 살았고 아이들에게도 최선을 다했지만 아이들을 100%로 한국사람처럼 키울 수 없었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이해해 주시며 잘 보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략)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살림도 하고 대학공부도 열심히 하고 직장을 다니지만 아이들 교육은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께서 잘 보살펴 주실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희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모든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행복한 한국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가슴이 짠~해 옵니다.

다문화 가정의 정착을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

모든 문화가 어울려 하나되는 그 날을 위해 지금 여러분들의 사랑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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