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토끼풀로 추억을 만들어요...
작성자관리자 @ 2013.05.29 17:58:39

 

용문면사무소 들어가는 입구에 아주 은은하게 퍼져나오는 향이 있답니다.

그냥 지나치면 잘 맡기 힘든 향~~

무슨 향기일까요??

그 향으로 기분도 좀 좋아지고요~~

그 주인공은 바로 크로버, 저희 어렸을땐 흔히 토끼풀이라고 했었지요..

토끼풀에 얽힌 추억담이 너무 많아

그냥 지나치기가 싫어져 오늘은 향과 함께 꽃, 추억을 살며시 담아봅니다. 

친구들이랑 크로버옆에 모이면 일단 네잎크로버를 찾게 되죠?

힘들게 찾던 그 네잎크로버가 오늘은 렌즈속에 쉽게 잡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행운을 잡았네요.

행운은 손안에 있으면 웬지 불안해서 다른 사람한테 기쁜 마음으로 드렸어요.

 

두번째는 우정이 변치말자는 반지를 만들어요..

줄기의 중간을 정확히 잘 뚫어야 완벽한 반지가 만들어져요..


세째로는 팔찌를 만들고...

시간이 많으면 왕관까지도 만들죠...


저희 어릴땐 자연속에서 놀아서 그런지 자연을 소재로 놀았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요즘 길거리에서 너무나 쉽게 볼수 있는 토끼풀...

오늘은 이 토끼풀로 옛 추억도 되새겨보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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