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아카시아꽃
석교 이일동
아카시아꽃이
온 고을 온 산야
하얗게 뒤덮고 있다
소나무 우거진 골에도
길섶 방천둑 지천에도
눈이 소복하게 내렸듯이
시리도록 찬란한 흰 눈꽃
창문 열면 알싸한 내음
봄바람에 실려 와
코끝에 달라붙는 은은한 향기
오월은 아카시아꽃의 향연
묵은 나무 햇가지에 흰 구슬 흰 꽃 초롱
주렁주렁 달았네
가시로 무장한 모진 성깔만큼
꽃피우는 열정 셈할 수 없다
순결하고 달콤한 향기에
우르르 몰려드는 사람과 꿀벌
늦봄 축제의 한마당 얼얼하다.
<저의 2008년도 발표시입니다>
-.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시작한 요즈음
집을 비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검침원이나, 전화국 전화수리원을 사칭하여
빈집에 침입하여 금품을 노리는 절도가 우려됩니다.
-. 빈집안에 현금이나 귀금속은 절대 두지 마시고
소형 지갑이나 전대등에 넣어서 소지하고 다니는것도
예방책이 될 수 있으며
-. 낯선 수상한 차량이나 사람이 있으면
차량번호나 특징, 인상착의등을 메모하여 두거나
112나 653-9112(예천파출소)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메스컴등에 보셨겠지만 살인진드기에 물리지 않기위해서는
반드시 긴팔 옷을 착용하시고 일이 끝나면 옷을 벗어 활활 털고
샤워하시기 바랍니다.
유천치안센터장 이일동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