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두천리 수항 자력사업현장에서...
용문면 두천리 자연부락의 한곳인 수항에 자력사업이 있어 다녀왔어요.
작은 오솔길을 통해 가는 수항이라는 마을에 처음 가보는데
이런 곳에도 사람이 사나 싶었는데 길따라 가보니 주택이 보이더군요.
근래에 들어 오미자 농사로 많은 농가가 소득에 도움이 되어
새로 지은 주택이 여러채 있네요.

도랑가를 따라 버들나무가 심겨져 있네요.
어릴때 따먹기도 파고 버들피리 만들어 불기도 했는데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

깊은 산속인데 역시 길가에 노오란 개나리 꽃이 피여 있네요.
자연은 어느 곳이든 숨을 쉬고 또한 살아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임보규님의 모친입니다.
비가 오는데 댁에서 쉬면 좋을텐데 그냥 들을 돌아본다고 나서네요.

바위 틈새에 피어 있는 이것이 인진쑥이라네.
항암치료에 좋다고 그러던데...

이제 막 심은 오미자가 곳곳에 있네요.
각 가정에 효자노릇을 하는 오미자가 무럭 무럭 잘 자라 풍성농사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