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송아지 낳기
작성자관리자 @ 2013.04.10 15:31:01

총무님 댁에서 송아지를 낳을 것이라 해서 호기심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5마리 암소의 배가 모두 불룩해서 잘 분간이 안되네요

자세히 보니 꼬리를 들고 안절부절하는 녀석이 있더라구요

첫 출산이라 주인도 많이 긴장하고 있네요

날씨는 추운데 순산을 기대하며 숨을 죽입니다.






몇 시간이 지나고 결국 수의사를 불렀습니다.

골반이 작고 출산경험이 없어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낸 후에야

요녀석이 태어났습니다.

처음보는 광경이라 놀랍고 신기하고 위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강하게 태어난 송아지가 너무 반갑고

무사히 출산을 끝마친 어미소도 너무 대견합니다.

총무님! 숫송아지 낳아서 더 좋아하네요

온 힘을 다해 출산을 돕더니 참 기쁘겠죠?

축하드려요~~~~~~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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