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오미봉 가는 길에 만난 사람들, 새봄...
작성자관리자 @ 2013.03.29 13:54:34

 

몸이 나른해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왜이리 산에 가보고 싶은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산악회에서는 봄산행, 가을산행을 하나 봅니다.

멀리까지 등산하기는 힘든것 같아 따뜻한 봄기운을 따라 오랫만에 오미봉에 올라가보았어요.

오미봉 올라가는 입구에서 박계상님을 만났어요.

매일 오미봉을 오르면서 운동을 하시나보아요.

"사진만 찍고 왜 안 찾아주냐"고 한 말씀하시네요.

 

허긴 어르신시대에는 카메라에 찍히는 것은 간직하고 싶겠죠....

 

양지바른 곳에 제비꽃이 아담하게 피어 있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자연의 순리대로 제 모습을 나타내주네요.


한참 동안 산수유 꽃에 꿀을 뽑아먹는 벌...


매화꽃이네요.

남쪽엔 만개할텐데 이곳엔 이제서야 조금씩 꽃이 피네요.




매일 이 시간에 운동하려 오신다는 아주머니...



낮은 산인데도 숨이 차나 보아요.

허긴 저도 오랫만에 오르니 숨이 좀 차네요.


새순이라 어떤 나무인지 잘 모르겠네요.




노오란 개나리... 정말 화사하네요.





예천에서 왔다는 모자...

어떻게 알고 오미봉에 왔는지 궁금하네요.


사진이 잘 찍혔는지 모르겠네요.

잘 나오면 이번엔 꼭 찾아드려야 되겠어요.

어르신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이런 등산로가 있다니 참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용문면민들의 휴식과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될뿐만 아니라

금당실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관광지로 정착되기를 바랍니다.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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