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죽안저수지에 비친 봄
이일동
나라의 스승 국사봉이
준엄한 자태로
국사를 살피다가
백두대간 산줄기 멈춰
병풍치고서
대한민국 국태민안
빌고 또 빌어주는
맑은 정한수 한 그릇
여기 꼬옥 숨겨 두었다
대낮 속살대는 봄 볕 애무에
벗 꽃 등불 환히 밝히고
수양버들 새롱새롱
엷은 춤사위에
죽안지도 그럼 그럼하고
잔잔히 미소 짓고 있는데
고개 빼들고 바라보던
민머리 국사봉이
호수에 살포시 얼비치며
해묵은 마음일랑 던져
아지랑이 새참 주고
봄 정기는 퍼 마시라고
권 하신다
-.2012년 계간 <문학의 오늘> 여름호에 가을엔 서후에 가 보고 싶다,
창수령 고갯길 발표로 작품활동
-.2012년 계간 <포엠포엠> 시 신인상 등단
-.한국문인협회회원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 4학년 재학
-. 안녕하십니까, 유천치안센터장 경위 이일동 입니다.
예천국사골정보화마을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하고 알찬정보로 유천면민들의 소득과 즐거움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봄 철 해빙기를 맞아 교통사고와 농기계등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이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