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사람들의 마음이 안타까워서 눈물이 날것만 같을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제 왠만한곳은 농로가 포장되어 농사일 하기가 많이 좋아졌다
그래도 아직 미진한곳이 많다
길을 한번내는데 앞서하시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조상님의 첫 구입한 농토라서 안되고
너의 집안에서 우리를 무시 했기때문에
동레와 동레 사이의 문제로 그쪽으로 는 안돼
사람이 밉고 싫어서 등등 사연은 수도 없이 많다
자연은 이렇게 아름다운 색을 연출하지요

농사일에 풀은 너무나 미운 존재이지만 이렇게 바라볼때는 너무나 이쁘다
꽃을 피우려는 이 모습은 너무나 이쁘지 않은가
그래도 뽑아야 한다 꽃을 피우고 씨를 날리면 수많은 잡초가...
이 좁은 길을 지나 저멀리 두충나무 아래까지가 감나무 밭이다
길을 강조하다보니 감나무 밭은 보이지 않네요
감나무밭 전경은 다음기회에 올려 볼까 합니다
이곳에 차를 대고 위의 사진길을 지나서 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먼곳은 270걸음 , 가까운곳은 135걸음 내 보폭이 40cm 하고 할때
한포대를 어께에 매고 100m ~ 200m를 걸어서 옮겨야 하니
거름 한포가 20kg인데 힘들겠지요
감나무 200주 거름을 다 주려면 20km 이상을 걸어야 합니다
눈물 나겠지요
이곳에 길이 막히기 전에 감나무를 심었는데 뒤에 복분자를 심으면서
하시는 말씀 땅 주인이 절대로 이길을 내어주지 말라고해서 ....
도시에 땅 주인이 어떻게 알고 길을 내어 주지말라고 했을까 ?
우회도로를 내면 되는데
동장님이 2년째 노력 하시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네요
올해 3년째 이지 싶은대
동장님 , 면장님 , 용문의 군의원님 , 군수님
눈물 안흘리고
코피 안터지게
우회도로 20m를 만들어서 농사일에 전념 할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제 하루 하고 나니 힘도 들고 해서 ...
지금 7시 아침을 먹고나서 다시 일을 시작 해야죠
오늘 하면 내일은 하루 쉬고 모래 해야겠죠
비가 온다니 말입니다
정말인가 싶으신분 오늘 오세요
20kg 매고 100m 이상을 걸어야 한포씩 나르는 나의 모습
여러분도 보시면 보는것만으로도 눈물 나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