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올해의 아침하늘 , 천지 창조는 이렇게
작성자관리자 @ 2012.12.28 10:52:32

 한해를 보내려하니 아쉬움이 남아

2012년 아침 하늘을  몇일 더 보지 못할것 같아

매일 매일 사진으로 남겨 두고 싶습니다

하늘이 열리는 기운을 받으려 집을 나섭니다

한 순간 순간 변화하는 하늘의 모습

가슴에 타오를는 정열이 이만큼 크고 아름다울까요?

잠시 걷다보면 같은 하늘이라도 이렇게 은은하게 변하는 모습은

조금 걷다보면 저멀리 천주봉이 보이고(문경시 동로면에 있는 천주봉)

하늘의 신비함에 감탄하는 순간  발 아래 논은 나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물이 없어 늦게  심어놓은 논에는 추수할 엄두도 못내고 (기계비용이 안되니까)

내눈에 발아래는 눈 부신 눈이 있는대

사진속에 이곳은 어둠에 묻혀 있는듯 하다

태양이 떠오르는 저 먼곳과 내 머리위의 하늘은 사뭇 다르다

저멀리 양수 발전소가 있는대 사진에 담을수 없어서 아쉽다

하늘에 무지게를 담고 싶은대

잘 나타나지 않으니 아쉬움만  정말 무지게가 피어 오르고 있는 장면이다

감나무위에 태양을 걸어 두고 싶다

무지개처럼 보이 시나요

사진이 아닌 내 눈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무지개가 있었어요

내 자리가 어디냐에 따라서 , 높고 낮음에

하늘의 색상도 다르고

산의 높 낮이에 따라서도 이렇게 하늘의 색상이 천차 만별이다

이곳을 바라보면서

동해물가 백두산이 마르고 ,,,,

애국가를 부르면서 아름다운 나의 조국에 감사 드린다

지금 저곳으로 갈수만 있다면

비행기 한대가 있다면

새처럼 높이 올라 갈수만 있다면 더 넓은 세상을 구경 할텐대


걸어서 국사봉에 오르고 싶은 마음을

이리달래고 , 저리 달래면서

집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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