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가을을 잡아 두는 방법
작성자관리자 @ 2012.11.05 07:57:25

 추은 겨울이 오지 못하게 가을을 잡아 두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그래 사진에 담아 두면 여기서는 겨울이 오지 못 하겠지

우리는 가을을 어떻게 기억할까 여기에 사진이 있다

고향 떠나 계시는 분들은 고향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계실까  여기에 사진이

가을의 향기까지 담아서 실어봅니다

새벽의 하늘이 열리고

태양이 솟아 오르면 감나무 사이로 단풍이 물들고


세워놓은 볏단은 가을 산을 바라본다

기계로 추수한 모습 , 뽀얗게 서리를 맞았다

한포기 한포기 손으로 베어 이렇게 세워놓은 모습

농부의 웃음소리가 들리던 고추밭도 이세 설거지를 해야할 차례

가로수의 모습은 가슴을 뛰게 하고

이길을 달리는 운전자는 얼마나 행복 할까

추수를 기다리고 있는 콩밭

가을 하면 서리

말리고 말려서 소먹이로

바쁘다 남들은 다 추수를 했는대 나만 늦었네

곶감을 달아 놓은 마음은 마냥 부자다

명이 밭에는 너구리 오소리 먹이 ##52291;다보니 이렇게 밖으로 나온 산마늘

나는 이제부터 기지게를 켠다(명이의 말씀)

천마를 캐다가 종마의 모습이 너무 투명해서 버려놓은 자리에서 다시 한장

오소리는 잠이 들고


이렇게 가을 을 잡아두고 싶다

여기에 담겨있는 가을은 언재까지나 가을로 남아 있으리라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375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31811&p=375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375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