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가을이 도망가네
작성자관리자 @ 2012.10.20 22:10:42

가을이 도망가네      

 

누가

 

가을을 붓잡을 사람 없나요

 

노오란옷 빠알간옷 벗어 던지고

 

바람타고 말없이

 

머얼리 손짓하며 떠날려 하네요

 

 

누가

 

가는 세월 붓잡을 사람 없나요

 

뒤도 한번 돌아보지 않고

 

기약 없이 떠나가는 세월

 

파아란 하늘 사이로

 

손짓하며 떠나 가네요

 

                  2012  10  20  박우상

 

 

그냥 가는세월 아쉬움에 잠시 젖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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