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상천서당에서 옛글, 예절을 배워요^^
작성자관리자 @ 2012.09.07 10:39:44

금당실마을은 대대로 한학을 중시해 어르신들은

어려서부터 서당에서 공부하고 생활하였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은 서당에서 여러 사람들과 더불어 삶을 배우고

지식보다는 몸과 마음을 닦는 따뜻한 가르침을 받아

요즘의 교사와 학생이라는 관계가 아닌

스승과 제자라는 정 속에서 공부하며 여유롭게 지혜를 배웠다고 합니다.

 

상천서당 변태연훈장님은 어린시절 서당에서 스승님으로부터

배운 고서를 어린 학동들에게 예절, 삶과 지혜를 가르치기 위해

올해 3월에 상천서당 문을 열었어요.


훈장님은 정보화사회로 급변화하는 현시대에 지식습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법, 즉 예절을 배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상천서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이 되면

어김없이 상천서당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동몽선습 고서를 통해 학생들은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배워

지나간 과거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래된 미래"를

정착시켜 이 학생들이 미래에 우리것을 후대에 계승발전시키는

선두자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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