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개미집 사건
작성자관리자 @ 2012.08.16 06:32:24

 밭에서 풀을 뽑다가 보면 수많은 개미들을 본다

그들은 어떤곳에 집을 지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주로 풀뿌리 아래 짓는것 같다

풀을 뽑다보면 본의 아니게 이들을 집을 망치게 된다

나는 이 하아얀 것들을 개미 알이라고 하는대 맞는지도

장담 할수가 없다

어째던 집이 부셔지면 이들은 이 알들을 어디론가 옮긴다

어디에 두고 오는지 다시 와서 물고 간다

처음에는 많았는대 이렇게 물고 어디론가로 간다

이들의 경계는 대단하다

이 비상상황에 근처로 지나가는 벌레들은 공격을 당한다

이들의 역할은 나뉘어 진듯 보인다

알을 날으는 팀. 집을 경계하는 팀

사람도 예외는 아니다

팔 , 다리 어디던지 올라와서 문다

이것은 오전 산책길에서 찍은 것입니다

비온뒤라 참으로 싱싱해 보이죠

입추가 지나성인지 호박들도 굵는 속도가 빨라진듯 합니다

나는 더 먼저 붉는다고 자랑 하네요

수수도 영글 준비를 하네요

이제 주인이 와서 망을 씌우겠지요

안그러면 새들이 와서 다 먹어버리니까요


고추가 가뭄에 꽃도 피우지 못하다가 이제새롭게

꽃을 피우지만 소용이 없다네요

늦어서 붉은 고추는 기대하기 어려워서,,,

지금 달려있는 이것들은 잘 자라서 주인에게

행복한 미소를 짓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감은 익어가면서 자란다는대 이것도 잘 자라는지 관찰해 보렵니다

나는 이것이 가뭄에 수분부족으로 열피해를 입었다고 생각 하건던요

조가 이렇개 올라 오는것도 있고


이렇게 다 익어가는 것도 있고

조를 보고 있으면 .. 아바님 조껍대기.....하는 며느리 목소리가 들리는듯 해서

슬며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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