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메모지에 적어 주신글
비가 내려서 산책을 못가니 이곳 저곳 돌아보기도 하고 , 잠시 이 생각 저생각 하다가 액자에
붙여놓은 매모지를 읽어본다
아버지 께서 책을 읽다가 쓰셨는지 , 아니면 ....
가족간에 없애야할 10 ☞ 이렇게 메모를 시작 하셨다
1. 비난을 없애라


3. 원망을 없애라
4.속임수를 없애라
5. 폭력을 없애라
산마늘 밭에서 풀을 뽑다가 보니 풀이 너무 강하니까 이렇게 영양을 뺏겨서.....
이렇게 풀뿌리에 눌려서 목숨를 잃다니( 다 주인 잘못만난 탓이다)

8. 시기를 없애라
이꽃의 이름이 산수국이라네요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너무 예뻐요

10. 계산을 없애라
가끔 점심을 어떻게 먹느냐는 질문을 받아요
밥 먹죠 하고 대답하죠
이렇게 한끼 해결할때도 있어요(7월 5일 점심이예요)
매일은 아니지면 어쩌다 생각이 나서 이메모지의 글을 읽으면서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 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자식에게 이렇게 자상한 아버지가 될수 있을까
반성해 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