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오늘도 아침 산책길애 이곳 저곳을 돌아보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 살아있는 생명체가 움직이는 듯 합니다
이곳 저곳 수해로 피해를 입은 곳은 하루가 다르게 정리가 되고
겨우내 걱정하던 일들이 하나 하나 정리 되는듯 합니다
논 밭이 망가져서 조상님 뵈올 면목이 없다던
아주머니 논도 정리 되었고
구분을 못 했던곳인대 모심기전에 이렇게 정리가 되어 다행입니다
도랑 뚝도 높게 만들어서 이제는 비가 와도 걱정이 없겠네요
구석 구석까지 살피시는 면소 직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qkxk 가끔씩 이렇게 영어로 나오는 바람에 다 해놓고는 일하려 가느라고
컴퓨터를 끄고 가면 좋은 소식을 하나 둘 버릴때가 하나 둘 있어요
농촌에 켬퓨터 느리고 , 고장나고 할때 점검해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도 오늘은 다행입니다 영어는 본보기로 그냥 두겠습니다
돌담일까요
도랑도 아주 깊이 파서 물길을 아예 돌리셨군요
여기 쌓은 돌 하나 하나를 주으셔서 쌓으셨을테대
그 노력, 그 정성
땅을 살리려는 농심, 정말 위대 합니다
이렇게 작업하신 어르신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참고로 이 밭이 어분의 것이고 작업하신분은 어떤 분인지
자랑도 하고 싶은대
자녀들은 또 다른 생각들을 하고 있으신듯했다
잘못 소개하면 내리라고 아우성이다
연세 많으신 우리 어른 욕보인다고 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정말 장한 일이고 대단한 역사를 이우시고 계신대
하루 빨리 있는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소개도 편안하게 하고싶다
대한하고 자랑스럽지 않은가?
이땅을 살리려는 농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