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자전거로 하이킹하기 딱 좋은 병암정 가는 길......
꽃망울을 터뜨리며 여기저기 봄꽃을 활짝 피우는 요즘,
병암정은 어떤 모습으로 봄을 표현할까 궁금해서 자전거 폐달을 밝으며 가보았어요.

오래된 느티나무에는 갓 돋은 새순이 하늘을 향해 크게 숨을 내쉬고 있네요.

"이리 오너라" 외치면 주인이 금방이라도 나올것 같은데...

병암정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서 흘러온 역사의 흔적을 말하고 있네요.

담장이 예쁘게 단장된 별묘..

병암정에서 바라본 금당실마을은 품속에 금방 안겨버릴것 같은 느낌..
이유인은 이곳에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사람들이 와서 쉬어 갈수 있도록 벤치도 만들어져 있건만
바쁜 농사일이 시작되어서인지 아님 주중이어서 그런지 찾는 이가 없네요.

절벽위에 세워진 병암정..
또 다시 그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요.



해마다 계절에 상관없이 병암정을 찾게 됩니다.
절벽위에 우뚝 세워진 병암정을 중심으로 연못,
연못 둘레에 심겨진 느티나무, 벚나무, 진달래.. 벤취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