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마음속의 작은 분홍빛... 꽃잔디
봄은 3월부터 찾아왔건만
날씨는 강풍에 소나기, 흰 눈발까지
계절이 되돌아가듯 봄의 따스함을 느끼기가 힘드네요.
따뜻한 봄햇살속에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그 시절은 어디로 갔는지
봄날은 점점 각박한 세월속에 함께 사라지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자연의 섭리는 그대로 돌고 도는것 같아요.
면사무소 앞 화단에 자그만한 분홍빛이 눈길을 끌기에 렌즈속에 담아봅니다.
이름이 꽃잔디라고....



화려하지 않는 아기자기한 꽃들이 잠시 눈을 즐겁게 하네요.
푸른잔디도 좋치만 꽃으로 온 대지을 덥혀 더러운걸 감추고 눈까지 즐겁게 해주는 꽃잔디 ~~
강풍으로 면사무소 3층 사무실이 바람소리와 함께 흔들거리지만
마음만은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