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소나기를 피해서 들어 왔어요
국사봉 자락 아래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져서 옷다 버리고 컴 앞에 앉으니
비가 그치네요
끄고 나가야 하는지
갈등입니다 몇 초 사이지만 .....모르겠다 .....이왕 앉았는대 
잎이 지고 나서 이렇게 꽃대만 올라오는것이 ....

오늘 다 끝내야 하는대 비가 멈추었으니 다시나가야죠
이왕온거 계속오지 ....안나가도 되거러....일이밀리면 고생 고생하는대......너
바보?

올 날씨 치고는 많이 달렸어요


담벼락에 붙어서 자리잡고는 예쁘게도 피었네요 


나리꽃, 산초꽃 , 한가지는 씨앗을 받으려고 하는대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일하려 가려니 마음이 풀밭에 가 있어 그런가 봅니다
어쨌던 뿌리를 캐서 , 구워도 먹고, 간장에 절여서 먹기도 하고, 꼬추장 발라서 구우면 더 맛있고
이렇게 적다보면 생각이 날줄 알았는대 더덕은 아니고.....
모르겠심더....비가 그처서 가야해 가야해 풀베려 가야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