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하금1리 떠들썩한 윷놀이 한판~
작성자관리자 @ 2011.02.18 16:08:24

구제역으로 막아 두었던 마을 입구를 헤치고 오랫만에 하금1리 마을회관에 다녀왔어요.

작년 이맘때 반겨주시던 어르신들께서 여전히 반겨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윷을 던질때마다 "모야, 윷이야"외치는 소리가 마을이 살아있음을 엿볼수 있네요.


그동안 구제역으로 이웃집에 놀러도 못나가고 마음을 졸이며 지냈는데

오늘 하루는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가 "팍, 팍"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윷말은 역시 경험이 많은 어르신께서 놓네요.

 

벽면에는 찬조한 사람, 단체명이 쓰여져있네요.

 

팀은 남자 대 여자 이네요.



마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음식이 빠져서 안되겠지요?

호박전, 돼지고기 수육, 닭계장 너무 맛있어요.



 

 

어르신들의 하하하, 호호호 웃는 소리를 들으니

오랫만에 농촌에 평화를 되찾은 느낌이 드는 시간입니다.

 

올 한해 농사가 무탈하게 풍년농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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