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거미와 동거를 결심한다
작성자관리자 @ 2011.01.29 14:47:20

아침에 밥을 먹다보니 거미한마리가 쪼르르 나타난다

손을 번쩍 들어서 탁 치려는대

손을 버릴것 같아 멈추었다

신문지를 ##52291;아 도르르 말아 내려 치려는 순간 팔이 멈추어 졌다

아침 부터 살생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것 같아 밖에 버리려고 마음먹어고서

거미를 붙이니 떨어지를 몇번 반복하다가 겨우 신문지 사이에 넣고 밖을 나서니

내가 견디기도 너무 춥다

연약한 거미가 얼어죽을것 같아 다시 들어왔다

얼어죽이니 차라리 탁처서 순간의 고통만 있고 빨리 죽는것이 났다.

밖에서 얼면 동상이라도 걸리면, 너무 고통스럽지 않겠는가

방은 뭣하고 현관에다 둘까

내려놓으려니 현관도 방보다는 춥다

지금껏 방에 있었는대 이고은 너무 춥겠다

방에 들어가서 생각해보자

잠시 묘안이 떠 오를때까지 사진도 한장 찍어두자

이것도 우리의 인연인대 한장 남겨서 ...

잠시도 가만 있지 않아서 어렵사리 찍었다


내 너를 어쩌면 좋단 말이냐

너도 생각이 있다면 말좀 해봐라

자꾸 처다보니 귀엽기 까지 하다

그래 이곳이 너 하나 봄까지 쉴곳이 없겠니! 같이 살자 , 대신 조건이 있다

내 눈앞에 자꾸 나타나면 나도 어쩔수없이 너를..... 약속을 지켜야 한데이

그런대 봄까지 너는 무었을 먹고 살지 ?

같이 살면서 굼길수는 없는일  아닌가

동거란 쉽지않은건가

어디갔지

거미야 놀자


마을소식

마을이야기 [457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s://ycg.kr/open.content/geumdangsil/news/talk/?i=130998&p=457 입니다.

이 QR Code는 현재 보시는 <마을이야기 [457쪽]페이지>의 홈페이지URL 정보를 담고 있는 QR Cod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