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제목오늘이 결혼한지 15,000일 되는 날이다
작성자관리자 @ 2011.01.28 02:51:17

 새벽 두시가 되었는대 왠지 오늘따라 잠이 잘 오지 않는다

오늘이라고 특별히 생각한것도 없는대

그래 일어나서 나 혼자 축하를 해야 한는건지

뒤 돌아보면 잘 한것은 없고 , 좀더 잘했으면, 현명하게 처신했었으면

좀더 사랑하고, 위해주고 , 모든것을 이해주는 마음

너그럽고 , 모든것을 다 보듬어주는 그런 나

지금 생각 하면

언재나 불평 , 불만 ,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심 ,

돌이켜 보면

주위의 분위기, 교육 등 여러요인이 외고집과 오만을 키우는 그런 사고 방식

사람이라면, 아니 생명있는 모든것이 상호 존중하고 사랑하는 그런분위가 아니고

남자와 여자의 차이 즉 여자를 경시하는 그런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모자랐던 생각은 다 지우고 지금부터 새롭게 자라나는 좋은 생가들을 잘 키워서

나만을 위하는 삶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한 중앙에 서서

많이 가지려 하지않고, 조금씩 나누어 가지는 여유를 생각해본다

어재 전화로 내일이 15,000일 이네요 하니까

갑자기 당신하고 자전거 타고 뒤에서 허리를 꼭 안고 갈때 그렇게 행복했었는대

여성으로 어렵고 힘든 생각을 않고 행복했던 생각을 하는 당신께 감사 합니다

어재 아침에 운동을 가면서 내일은 나에게 참으로 뜻 깊은 날이니 새벽에 운동하면 사진이나

몇장 찍어서 남길까 했는대 이렇게 유용하게 쓰일줄이야


태양이 떠 오르기 직전 하늘의 모습은  새로은 천지 창조 인듯하다


이 길은 나만의 길이다 이곳에서 생각한다

사랑, 건강, 행복, 평화

 


흰 눈처럼 깨끗한 세상을 꿈 꾸기도 하고

내가 이세상에서 사람답게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떠 오르는 태양에게.  나를 지탱해주는 대지에게 두손모아 기도 한다


어제 낮에도 밭에서 일을 했는대 함머 자루는 부러져서 다시 맞추었고 곡굉이 자루도 부러졌는대

아직 쓸만해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나무가 땅에 얼어붙어서 조금 힘은든다 다른사람들은 날이 풀리면 하라고 하지만 땅이녹기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힘들다


이 밭 400평은 오늘로서 작업이 완료된듯 하다


지난해 쌓아둔 나무 들이다 누군가가 산더미 같다 했었지


어디 멋진곳에 이렇게 쌓았다면 구경꺼리였겠지요?

이제 시계가 3시를 가르키니 내일을 생각해서 꿈나라로 여행을 할까합니다

집 사람이 그러대요 25,000일이면 나이가 93살이 된데요

떠오를는 태양처럼 , 빛이 아름답고 만인을 위해서 따사로이 감싸주듯이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언재나 필요한 사람으로 남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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