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우리 덕신리는 몬산토코리아(옛흥농종묘사)에서
지난12월10날 무우채종단지로 선정이 되어,
덕신 청년들 일곱 농가가 참여하는 채종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규모는 10,600평!
12월 15일날 무우종자 암놈을 하우스에 파종을 하고
5일이 지난 20일에 또 숫놈을 암놈의 반정도의 씨로 파종을하여,
12월 25일부터 하우스에 다시 가식을 시작하여 근 여흘만에 전체모종을 가식 완료하여
지금쯤은 아침저녁으로 문안드리며 보온관리를 하고있습니다.
아주 상전 만남 샘입니다.
겨울한철 좀 쉬고 에너지 보충하여 봄부터 본격 일을 하여야 되는데,
이제는 일년내내 일하는 신세가 되었네요.
무우씨를 채종 한 다음에 콩을 심으면 딱 맏다고 해서 시작을 해 보는데
과연 얼마나 소득을 가져다줄지?.
덕신리는 11농가 작년부터 예천농협과 콩 계약제배를 실시하여
GAP(우수농산물)인증을 받아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지요.
금년에는 벼농사를 줄이고 논콩제배를 늘려서
정부에서 실시하는 벼대신 타작물 재배에 우리덕신도 동참을 합니다.
그래서 무우씨 채종 후작으로 콩이 딱 들어맞아
우리덕신 청년들은 휴가를 반납하고 힘든일을 선택 하였답니다.
얘전에는 노가리로 일찍이 콩심어도 잘되었는데,
요세는 일찍이 콩심으면 하나도 안달리고,오히려 감자 캐고 난 다음에 콩을 심어야
모양도 콩같은 부헌 동글동글한 콩이 나온답니다.
▼ 여기온상은 우리 1500평용 암놈 모종입니다.뒤에 비닐덮인게 숫놈 파종한 상태이지요.

▼ 무우씨 암놈 파종후 5일 지나니 이렇게 다 올라왔습니다.






▼ 무우모종 떡잎이 다펴진후 모종 가식을 시작 하지요.





▼ 1월 14일 찰영한 장면입니다.

▼ 얼마안 있으면 뽑아먹어도 되겠네요.계속 무럭무럭 자라서 3월이면 본밭으로 이사를 감니다.



▼ 다른농가들 3집 하우스인데,5일전에 촬영한 장면입니다.

▼노원균님 하우스인데 작황상태가 우리와 비슷합니다.

▼ 박미정님 모종상! 비닐덮인것은 박용수님 모종상.

▼ 박용수님은 1월초에 출타가 있어서 모종가식이 좀늦습니다.

우리 무우채종단지 작목반 회원들은
올 겨울에는 아무데도 못감니다.
더군다나 용문은 구제역 청정지역이라
우리 면민들 나가지도 말고 객지에서 들어오지도 말고....
면직원들, 농협직원들,소방대요원들 그리고 각동장들
구제역 방역하시느라 엄청 고생들 하십니다.
이 고생이 헛되지않게,
우리 용문을 사랑하시는 모든님들!
협조를 당부 드림니다.
구제역이 날씨가 따뜻해야 멀리 떠난다고 하니
날씨는 자꾸 추워지고 큰일입니다.
지금까지 예천군 청정지역은 용문,상하리,용궁하고 네군데입니다.
구제역 걸린데는 걸려서 속상하고,안걸린데는 팔아서 사료를 사먹여야 되는데...
어쩨든 용문만이라도 무사히 잘 넘어가길 바람니다.
이번 설에는 고향에 올 생각을 말기를.......!!!!!
우리 금당실님들!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다녀가심 고맙습니다.
